여행이야기/오늘은 이런느낌!

꽃피는 이 계절에....

무니.Muni 2013. 4. 17. 19:02

 

 

꽃망울이 터지는 이 봄에

갑작스레 엄마와 이별을 했습니다.

자식으로서 속수무책 병원에만 맡겨야 하는 현실의 답답함 !  그 끝은 이별.

지난 3주동안 꿈 꾼 듯 ...

엄마... 본시 있던 곳에서 평온하게 계시길 ....

독하게 마음 다잡아보려하는데 잘 안됩니다.

불현듯 찾아온 생이별에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