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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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립도서관 로비에 전시된 초록을 담은 그릇들이다..

 

심플하면서도 상상력있는 아기자기한 이쁜 모습을 담아보았다.

 

동화속을 빠꼼이 들여다 본 것 같은...

 

또....서로가 살포시 기대고있는 집..

 

누군가...집을 담고 싶어하는 이가 생각나네..

 

 

 

화초속에 집....히야 ~~

 

 

다육이랑 계단을 오르는 집..

 

 

연못을 연상케하는 그릇 ~ 갖고 싶었네요...

 

감사해요 ~ 전관장님 ~ 덕분에 빈공간을 채워주셔서

 

감성이 드문드문 촉촉해집니다.~

 

도서관 이미지도 많이 좋아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