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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UNI_NARA

여행이야기/스케치 북32

데이트 하는 청둥오리 커플 어찌 두마리만 보이네요.. 살포시 거리를 두고 유유히 헤엄치면서 앞에 있는 오리가 방향을 틀때면, 얼른 뒤따르는 청둥오리.. 부창부수 아님, 삐쳐서 떨어져 가는걸까요? ㅎㅎㅎ 재미있는 상상을 혼자 해봅니다. 아무런 욕심도 없는 청둥오리의 유유자적이 부럽네여 ~~ 2011. 11. 30.
2011년 군위의 가을 군위의 가을 풍경 이 가을.... 사과가 붉게 익어가고, 산과 들이 노랗게 익어가는 계절.... 나도,,, 이제는 가을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느.새 2011. 11. 9.
낙산사 찻집에서의 가을 운치 테라로사 커피포스팅에 대해 답글을 달다가.... 작년 시월에 다녀온 낙산사가 떠오른다. 묵혀두었던 사진 꺼내보니,,,, 그 날도 날이 좋았구나 싶다. 한계령을 넘어 양양에 도달하고, 바다를 찾아가고나서 낙산사, 홍련암,,,, 해수관음상,,,, 인사를 여쭙고, 투덕투덕 내려오는 길에 .. 2011. 11. 7.
영화보면서 가는 KTX 여행길 얼마 전 부산 다녀오는 길에 탔던 KTX ~ 아침 8시 경 출발하는 부산행 기차를 타면 부산에 가서 바다를 보면서 회를 먹고, 저녁이면, 서울에 도착할 수 있다. 아니, 춘천에서 새벽첫차를 타고 서울역가면, 아침 8시경 KTX를 탈수도 있어, 춘천에서도 당일 부산여행이 가능하다. 와 ~ 우 .. 2011. 11. 6.
이가을...국화꽃 앞에 서 본다. 가을이 오면, 국화앞에 설 수 있다. 그윽하고 품위있는 향기도 맡을 수 있고.... 여러가지 종류의 국화가 있지만, 크게는 대국과 소국 이겠지. 난, 대국이 좋다. 그냥 ~~ 풍성하면서, 선이 굵은 꽃잎하나하나의 꽃뭉치 .... 가 날 매료시킨다. 한송이만 덩그러니 있어도 그 자태가 너무.. 2011. 11. 1.
시월의 마지막날 ~ . . . . . . . 2011.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