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파스텔 가지고 놀던 시절이 있었지요.
패션 일러스트한다구...허~
참으로 예전이네요. 스물다섯해가 더 지났으니....
오랜만에 손에 쥐어본 파스텔..
잠시...옛시절로 다녀와 보네요.
파스텔로 배경 꾸며놓고,
둥근 붓으로 글을 써 내려갑니다.
맘에 드는 글귀 하나 찾아서...
따뜻한 색으로 다시 표현..
또 다시, 파스텔화에 빠져듭니다.
아~ 이것은 줄이 좀 삐딱하네요...ㅋ
배경은 그런대로 잘 된거 같은데...
아웅~ 글씨가 아니야요...쩝!
담에 한번 더 해야쥐~~
담주엔....여성회관에서 여지껏 배워온 작품들을 전시한답니다.
어젠, 다른강좌 안내문과, 바자회메뉴판을 만들어 주었네요.
식당에 가면, 내가 바라보던 메뉴판-가격표들을
직접 제작해보니, ㅋㅋ~ 잼났어요.
ㅎ~
제 작품 맘에들고, 맡기고 싶으신 분..계시면..
연락 주세요!
주문 제작해 드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