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황삼 다린 물로 스킨도 만들고, 샴푸도 만들었어요.
물론 봉황삼 다린물이 BASE가 될 수는 없지요.
수상층을 정제수 대신 썼다는 거랍니다.
정제수 중량의 30%를 넣어 달여서 만들어 보았는데요!
일주일째 사용하는데, 사용감 정말 좋아요 ~~
그 전 천연샴푸는 감으면, 좀 뻣뻣한 느낌을 주었거든요, 그 느낌이 싫으면, 린스를 살짝 해야했는데...
이번것은 뭐..그냥 린스없이도 부드럽고, 머릿결이 아주 느낌이 좋은데,,,
이걸....혼자서만 느끼면 안되니, 지인들에게 사용케 해 봐야 할 것 같아요...
병입하고, 라벨링 하니, 폼 나네요 ~ ㅎ
요즘은....
날이 덥고 습하다는 핑계로 비누만드는 시간보다
카메라들고 베낭메고 돌아다니는 시간이 많네요.
나이가 들면서 오히려 하고싶은 것이 하나,둘 더 많아지는 것 같아요.
여건이랑은 별도로 배우고 싶은 것두 많아지구~~
더 나이들면, 더 욕심이 날까요?
뭐 좀 할만하니, 다 살았다고 하는 연로하신 분들의 말씀이 언뜻~
바라는 바가 있다면, 미래형이 아니라 현재형으로 느끼자!
느끼자! 이것이 중요한 포인트!
인생의 뒤안길에서 나의 아쉬움의 무게는 얼마일런지.....
어느 블러그에서 본 맘에 드는 글귀하나.
" 기다림이란 희망이고, 설레임이다."
기다릴 무언가가 있다는 것은 어쩌면 축복이네요. 희망을 만날 수 있으니,,,,
지루함이 아닌, 설레임을 간직한 기다림!
나의 기다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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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r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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