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작가, 박경리댁을 방문했다.

 

원주 단구동에 있는 토지의 작가 "박경리"님이 토지를 집필하시던 곳이다.

입구사진..

 

 

 단정한 이층집 양옥 ~

스토리텔러의 이야기를 들으며 실내를 둘러보았는데, 촬영금지라서 내부사진은 없습니다.

정남향의 가옥구조가 정말 특이하고 맘에 들더군요 ~

글도 잘쓰시는 분이 가구(책꽂이)도 직접 만드셨던데, 전문가수준이었어요 ~

담아오지 못한것이 아쉽네요 ~

 

 

앞마당에 있는 작가님의 동상

집터 ~ 정말 좋더군요 ~

 

 

인증샷 ~ 작가할매와 함께 ~

 

 

뒤뜰로 돌아가는 곳에 있는 나무 ~

때죽나무과의 쪽동백나무 ~

 

 

쪽동백나무 꽃

 

 

방울방울 맺힌 꽃송이들 ~

 

 

향기는 마치 라벤다향 비스무리 ~~ ㅎㅎ

 

 

뒷동산에 오르는 뒷문도 운치있게 꾸며놓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