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MUNI_NARA
여행이야기/맑고푸른 충청도

서천-홍원항풍경

by 무니.Muni 2010. 12. 7.

 

이곳, 홍원항은 지금은 한산합니다.

아침경매로 다소 북적이지만, 9월엔 전어축제장으로 유명한 곳이네요.

어판장엔 갓잡은 꽃게가 그득했네요.

<쏙>도 있구~~ 침꿀꺽~~한상자 사다가 쪄먹었으면, 좋았을텐데

못내 아쉬웠었습니당~

 

고기잡이 배

 

 

얘네들도 ~~`

 

 

 

멸치 먹다 잡혔나봐요... 아직도 살아있는 듯!

날 쳐다보길래~~~

 

 

여기저기 상인들과 경매인들이 분주합니다.

허락없이 사진 찍는다고 호통이시네요?ㅎㅎ

 

 

동해에서는 못보던 서해안 생선입니다.

모습이 생소합니다.

 

 

 

돌고래 종류라는데, 만져보니 실리콘 같았어요.

두마리가 그물에 걸렸나봐요...

살코기만 먹고, 지방이 많아서 그건,,,, 화장품 재료로 사용 된다네요 `

 

 

 

 

 

 

 

엄청 커보이는 닻이 차곡차곡 모여있네요.

그만큼 배가 많다는 뜻?

 

 

'여행이야기 > 맑고푸른 충청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량포구 일출  (0) 2010.12.07
서천 선도리 일몰  (0) 2010.12.07
서해안 일몰  (0) 2010.12.07
서천-신성리 갈대밭길따라  (0) 2010.12.07
서천-손김만들기 체험  (0) 2010.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