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맞이하고서 석굴암으로 향한다.
계단옆 종각이다. 종한번 치느데, 천원~ 아..싫다!
그래두 새해벽두 소원빌으려고 줄서서 있더군.
차량통제에 의해 이정도의 여유를 가질 수 있었다.
나야 끝빨로 기~~~냥 올라왔지만,ㅎㅎ
경찰차타고....에헤헤~ `
토암산 석굴암 입구 증샷~~ 맞죵?
으미...추운날 맞지만, 가뿐하게 다녀왔지요.모두들 담요옷 한장씩 두르고 쓰고 ~~ㅎ
칼바람 등에지고, 씩씩하게 걸어갑니다.
모두들 해오름 보고 석굴암을 향했고, 이미 석굴암에서 해맞이 한 분들은 나오십니다.
해맞이 필수 아이템 ~ 무릎담요 `
고등학교 수학여행때 와 보고 얼마만인지....
저...위에 있는 법당이 석굴암입니다.
바로 이곳에 석굴암 부처님이 계십니다.
촬영금지라 ... 도촬도 몬했심더~~ㅠ,ㅠ
석굴암 입구....
나두...감로수 한바가지 했지요.
얼마나 추운날씨였는지. 감로수가 오히려 따뜻하더이다.
너무 추워서 핀또 못 맞춘 직찍 ~ 증샷!
껴입은 옷에 팔을 잘 못들겠스리......ㅠㅠ
지나는 행인들에게 부탁하는 것두 귀챦구해서...이케라두~
그로벌기와 불사~ 아랍어에 영어에...
부처님은 몇나라 말씀을 하실까나?
이제...돌아갑니다. 왔던길로~~ 체온이 이젠 내려갔는지, 후덜덜 합니다.
언능 풀빵이라두 하나 사먹어야겠습니다.
정말 추워보이는 하늘 ~ 금방이라두 눈발이 쏟아질 것 같은....
축지법 써서 가야겠습니다. 후다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