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열흘 컴을 홀로두고, 싸댕겨서일까요?
자료꺼내 훑어보는도중..
컴씨께서 그만 기절 해 버리네요.
이거 원 .. 든자리 표안나고, 난자리 표난다더니..
그동안 컴씨에게 많이도 의지하고 생활했었단 증상이 하나둘씩 보이는것이ㅡㅡ
가만히 많은생각을 합니다. 컴씨 없었을때를..
후후~~ 참 많이도 변했네요!
지금은 말이죠. 스맛폰으로 올리고있답니다.
어젠..카톡으로 인도여행간 동생이랑 대화했어요. 우 와! 세상에 ~~ ㅎ
앞으로 어찌 변할까요? 또ㅡㅡㅡ나는!
누릴려면, 계속 배워야지요. 나이먹어서도 뒤쳐지지않을려면 말이죠. 아직은 그런대로 따라가는데...
문득 많이 달라진 나의 일상이 새삼스럽습니다.
'여행이야기 > 오늘은 이런느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녀같은 마음으로 .... (0) | 2012.04.06 |
---|---|
일몰 어느 왕따나무아래 실루엣놀이 (0) | 2012.03.23 |
한 마리 새 처럼 또 ... (0) | 2012.02.16 |
회색빛제주해변에서... (0) | 2012.02.06 |
눈길을 걸으면서... (0) | 2012.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