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_하루만에 하는 신나는 세계여행 제주미니랜드

 

          누구나 세계여행을 꿈꾸지 않을까?

 

          잠시나마 꿈을 꾸듯, 내가 걸리버나라에 간 것 같은 착각을 하게 하는 나라에서

          색다른 여행을 해 보았죠...

          2~3년 전 처음 여기 제주미니랜드에 왔었는데, 그때 갑자기 눈이 엄청오는바람에

          일정대로 제주미니랜드에 왔을땐, 하얀 눈이 모든세상을 덮어버려서 ㅎㅎ 아무것도 못 보고,

          그냥...눈 밭을 걷다가 간 기억이 있는 곳인데, 초록이 싱그런 5월에 제주미니랜드엘 다시오니,

          나이탓인지...내 눈엔 좀 싱거운 맛은 있어도....아주 재밌게 여행을 했지요. ♬ ~

          비가 살짝 내려서 촉촉한 5월 중순...

          풀밭에 누워있는 걸리버를 발견했죠..ㅋㅋ ~

          동화책에서 보던 그림을....머릿속으로 상상하던 그림을 진짜 자연속에서 대하니...

          그 순간 내가 동심으로 바로 간 것처럼....주변의 진짜 나무들과 자연스레 조화를 이룬 동화속

          이야기들이 마냥 신기하기까지 하더라구요 ....  기분 업업 !!

          

 

 

       짧디 짧은 잔디풀이 소인국 사람들에겐 엉덩이까지 오네요? ㅎㅎ

       야하 ~~ 이거 잼나던데요?

       뻔히 인형인걸 알면서도...그래도 상상의 나래를 펼쳐지고, 내가 읽었던 걸리버 여행기 이야기가

       새록새록 기억이 날듯 말듯 하면서....어? 저 다음엔 어떻게 되더라?  ~~ ㅋㅋ

 

 

 

 

 

       요건...무슨 이야기였을까요?

 

 

 

 

 

 

       하루만에 세계여행을 할 수 있는 ...      

       첫 여행지...일본 * 오사카성 입니다.

 

      

 

 

 

 

       두번째 여행지...중국 * 자금성 광장에 대신들이 즐비하게 있는 모습이 제법 진짜같지요?

 

 

 

 

 

 

 

 

       오호 ~~  비가오는데, 신하들이 저렇게...바닥에 엎드려있는 모습이 진짜같아요...

 

 

 

 

 

 

       영국 템즈강에 1894년 세워졌다는 * 타워브릿지

       세계에서 가장 정교한 다리인데, 가운데에 있는 Bascules는 큰 배가 지나가면, 위로 올라가지요..

       사실,,,영화에서 자주 봤더랬죠...

 

 

 

 

 

 

       역시 동화속 나라답게...쓰레기통이 뒤집힌 집입니다요 ~

       발상의 전환 ...

 

 

 

 

                                * 독일의 노이슈반슈타인성

 

                                        독일 휘센의 동쪽 골짜기위에 선반처럼 불쑥 튀어나온 바위 위에 서있는 정교한  이 성은..

                                        바이에른 왕루트비히 2세의 명령으로 세워졌다고 하는데...

                                        이 사치스러운 성채는 독특하고도 낭만적인 중세의 성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

 

         동화속 주인공들이 이렇게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네요?ㅎㅎ

         어른들에겐 오랜만에 동심의 세계로 ~~  아이들에겐 놀이동산이 되는 곳이군요?

 

 

 

 

 

       스머프 마을 에 와서...스머팻도 직접 만나보고 .. 악당 가가멜도 만나봅니다...

       어? 누구도 스머프 마을에 사는데? ㅎ

       비가 오는 날이라서...스머프 바지가 지지 묻었어요....

 

 

 

 

 

정원의 나무들이 예쁘게 다듬어져있지요...

걷다보니...나무가 하트로 보여서....ㅎㅎ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날이었습니다...

우산쓰고...사진찍고.... 삔또가 잘 안 맞는 몽롱한 분위기 ~~ ㅎㅎ

 

 

 

 

 

 

 

 

 

 

모아이상

 

 

 

 

 

       *인도의 타지마할 영묘

        

         타지마할 영묘앞의 반영이 없어 살짝 아쉬웠다는...ㅎㅎ

 

 

 

 

 

       * 가버먼트가든

 

          뉴질랜드 오클랜드 남동쪽 약 200km지점의 로터루아호의 남서쪽 끝에 위치한 가버먼트가든은

          로터루아 호숫가에서 조그맣게 튀어나온 작은 반도를 이용하여 만든

          영국식 튜터양식으로 지어진 전동 정원으로 유명합니다.

 

 

 

 

제주도 통시를 구경할 수 있는 곳 ~

 

 

 

 

 

 

나무가지 아래 돌절구 고인물에 동그라미가 그려지지요...동글~ 동글 ~~

 

똑..똑...나뭇잎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이 만들어낸

 

동그란 물결의 어울림이 이뻐서 그만 ....홀라당 주워왔습니다.ㅎ

 

 

 

 

 

미국의 러시모어산

 

 

 

 

 

 

 

 

 

 

 

 

이탈리아의 트레비분수

 

 

 

 

 

 

자유의 여신상 도 있고...인어아가씨 뒤로 노이슈반스타인성 이 보이죠?

 

 

 

 

 

             초록이 이쁜 정원들 사이로 조각상들도 만나보구요 ~~

 

 

 

 

 

아니?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이...나무그늘아래서 골똘히 무언가 깊이 생각중입니다..

 

이렇게... 곳곳에서 동심의 세계에도 다녀오고, 인증샷도 찍고 ~~

 

아쉬운대로 이렇게 세계여행을 할 수가 있지요...

 

천천히 녹음사이로 산책하면서,,,,세계 각국의 유명장소를 다녀온답니다.

친구들이나 연인들...가족들이 가볼만한 재미있는 장소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