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여행]양산시가 한눈에 쏙~ 전망대와 북카페가 있는 양산타워

 

 시민들의 휴식과 관광을 위한 양산의 대표적 명소      

 양산타워 YangsanTower

양산시를 한 눈에 조망하는 전망대 관람료 무료인 시민문화공간

 

 

 

양산시 자원회수시설의 굴뚝을 시민의 문화공간으로 조성한 곳으로 새로운 환경 친화적인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가고자 세워진

전망타워로 양산시를 한눈에 전망하며, 밤에는 특히 양산의 멋진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6층에 내리면 홍보관이 있던데요..

그 곳에서 양산의 과거, 현재, 미래를 인터렉티브 시스템으로 보고 즐길 수 있었습니다.

 

자원회수시설....이건 또 무얼까요?

양산시에서 국내 최초로 열분해 용융방식을 도입, 생활쓰레기를 고온의 열로 녹여 처리함으로써

유해가스 배출농도를 매우 낮춘 설비라고 하는군요.

이러한 시설은 양산시 동면 석산리 신도시 지구내에 있는 것으로 이 굴뚝을 전망타워화 한 것이라고 합니다. 

※ 양산타워 홈페이지에서 참고하였습니다.  http://yangsantower.com

 

 

 

 

양산타워는 탑신 135m, 철탑 25m 총 160m 높이로 서울 남산타워(236.7m)와 대구 우방타워(202m) 다음의 규모로

부산의 용두산타워(120m) 보다는 40m가 높습니다.

결국 국내에서 세번째로 높은 전망타워인가요?
타워 정상부에 올려진 전망데크는 23m 높이의 2층, 총 면적 744.06㎡ 규모로 북카페층(292.48㎡)과 홍보관층(451.58㎡)으로 구성돼 있고,
전망대에선 남쪽으로 낙동강하구언 수평선까지, 북쪽으로는 울주군까지 조망할 수 있답니다.

한번 올라볼까요? ㅎㅎ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6층에 내려 우선 도면을 살펴보았습니다.

 

 

 

 

 

 

 

편안한 의자와 테이블이 갖추어진 전망대 그리고, 양산에 대한 홍보전시실이 갖추어져 있었지요..

360도 돌아보니, 양산시가 한 눈에 모두 들어옵니다.

그 전에는 회전하였다는데, 지금은 멈추어져 있더군요..

 

 

 

 

 

 

 

 

 

 

 

 

 

 

 

 

 

 

 

 

 

 

 

 

 

 

 

 

 

 

남양산(범어)역이 내려다 보이지요...

 

 

 

 

 

 

 

 

 

 

 

 

 

높은 곳에서 시원하게 양산시를 내려다보며 데이트도 하고,,,사색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네요..

소원지에 소원도 적어 걸어보면서....

커피향이 그리우면 내부계단을 이용해 한 층 내려가면 북카페가 있더라구요..

전망 좋은 곳에서 커피한잔 .... 무지 유혹했지만 ... 시간이 없어서... 그냥 왔네요..

양산시민이라면, 참 좋겠어요..

야경을 바라보며 에스프레소 한잔 ... 그리고,,,,,

 

 

 

 

 

 

 

 

 

 

 

 

 

 

 

 

 

 

 

 

 

 

 

 

 

 

 

 

 

 

 

개방시간 : 오전 10:00 ~ 오후 11:00 / 홍보관 : 월요일 휴무 / 북카페 : 연중무휴

 

갓 구운 빵 냄새와 커피향과 책 ......  멋진 공간이네요..

시원하게 내려다보이는 전망 좋은 곳에서의 문화휴식공간....

혼자여도 좋고, 친구와 함께여도 좋고, 연인과 함께여도 좋을 공간일 듯 합니다.

 

 

 

 

 

 

 

 

 

 

 

 

 

 

 

 

 

 

 

 

 

 

 

 

 

 

 

 

 

 

 

 

 

 

 

 

개방시간 : 오전 10:00 ~ 오후 11:00 / 홍보관 : 월요일 휴무 / 북카페 : 연중무휴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강변로 264-1 TEL: 055-367-9026

http://yangsantow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