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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UNI_N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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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로 가는 길 저 너머에 있을 너를 향해 한계단 한계단 설레임을 안고서 오른다. 그저 생각만해도 미소짓게하는 너를 향해 오르고 있는 나의 걸음을 사뭇 다독거리며 그 순간을 헤아려본다. 그저 존재에 감사하면서.... 2012. 9. 25.
대명 설악 델 피노(DEL PINO) 休 Tour (2012년 10월 22일~24일 / 2박3일) 설악 델 피노(DEL PINO) 休 Tour 설악산 울산바위를 창문너머로 바라보며 청정한 자연의 숨소리를 들어 보세요. 대명 델피노 팸투어가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실시됩니다. 이번 팸투어에서는 비스트로 그랑, 설악정, 맘초이, 식객, 카페로까, 비스타, 송원에서 7식이 제공되고, 한 눈.. 2012. 9. 24.
월계수 잎이 붉은 심장으로 변해가는 가을.... 푹푹 쪄대던 무더위도 가버린 후 찾아오고 있는 가을이란 녀석이 무서운가? 성급한 나뭇잎은 지레 붉게 물들어 버렸나봐요. 초록이 아직은 한창인데, 먼저 가을맞이를 한 이파리들이 유독 눈에 띄네요. 아 !! 어느새 ~~~ 빠알간 구슬이 영글어가고..... 주변을 둘러보세요....가을이 내 옆에 .. 2012. 9. 21.
[추수의계절]철원평야엔 황금구슬이 주렁주렁 ~ 오대쌀대풍이요! 태풍 산바가 지나고 난 후 가을이 선뜻 다가온거 같다. 모내기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파랗게 높은 하늘아래 드넓은 철원평야는 누렇게 익어가고 있다. 이 가을.... 결실을 맺은 농부의 땀방울이 주렁주렁 영글어가고 있음에 보는 순간 가슴이 벅차다. 쨍 ~~~ 한 가을 태양 ~~~ 음력.. 2012. 9. 19.
[삼척여행] 바다.... 그 곳에 가고싶다. 그저.... 나의 말문을 막아버린 바다였다. 2012. 9. 19.
[평택여행]바다보다 푸르렀던 46명 용사를 만나는 천안함 견학 772함으로도 불리우는 천안함 은 1989년 취역하였으며, 1999년 6월 15일 제1차 연평해전에도 참가했던 역전의 초계함이었다. 평택 해군2함대에는 우리바다를 지키던 천안함의 아팠던 역사의 흔적이 침몰당시의 모습으로 남아있다. 천안함의 아픔에 대해 안보담당해군에 의해 자세하게 설명.. 2012.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