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통쾌하고, 코끝찡한 영화 <결정적 한방>입니다!!

 

 

요즘 .... 합법적이라는 이유 하나 만으로 ~ 전체를 살피지 않고

명문화된 내용에만 적합하면, 앞뒤돌아보지 않는 행정문제로

골치 아픈 나로서는.... 이 결정적 한방이 조금 위로가 되면서도

마음이 아픈 영화였습니다.

권력을 가진 이들이 법에대해선 잘 알고 있을겁니다.

묘 ~하게 합법이라는 것만 내세워서 부리는 권력행사는

무엇으로 가늠하는지.....

합법적이면, 다 되는건지...알 수가 없는 이 세상에 ~

사람보다 법이 우선이 현 싯점 우리나라에서 ~

오죽하면, 이런영화가 만들어 졌을까? 

영화 만드시는 분들은 뭘 좀 아시나보다.... 싶네요...

조금은 가려운 부분을 긁고 올 수 있었지요. 볼 만한 영화였고, 요즘의 세태를

반영하는 영화라고 할 수 있을겁니다.

 

 

 

여기... 주인공 <이 한국 장관>처럼 ~~ 그런 분 없나요?

우리나라 정치판엔? 공무원들에겐?

법을 안다는 사람들이 참 더 나쁜 사람들이라는 것을...

나이를 들면서 자꾸 더 실감하게 합니다.

 

 

 

 

 

 

 

 

 

 

 

썩어빠진 정신상태의 정치인을 꼬집은 영화 ~

정말 통쾌합니다.

 

 

 

진정한 마음이 없이 돈과 권력에만 법을 사용하는 거지같은 정치인들을 한방 날린 영화 ~

 

 

진정 국민을 위한것이 무엇인지.... 생각은 없고, 실적위주의 행정을 펼치는 국가공무원들은

이 영화를 보고 각성 좀 해야 합니다.

암튼, 우리의 현실에 영화의 주인공과 같은 가족이 필요하고, 주인공과 같은 고위공직자들이

있었으면, 참 좋겠네요...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속담을 아시나요?

 

마음이 우러나는 정치,행정이 펼쳐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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