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lleiflex SL350
나... 초등학교 다닐때, 우리 다섯남매 브리샤 타고, 달성공원갈때
울아부지 가죽가방에 이 카메라 넣고 어깨에 떡 ~~ 매고 폼잡고 앞장서셨던 기억이 납니다.
까마득히 잊고 있었는데, 아버지꺼라...장롱안에 항상 자리잡고 있었던 아이인데...
동생손에 있다가 드디어 내게로 왔어요.
사실, 내게 온지는 몇 해 된 것 같은데, 필름 카메라여서 그냥 잊고 있다가 꺼내봅니다.
필름부터 사서 한 번 찍어봐야겠지요? ㅎㅎ
셔터를 눌러보니, 철컥 ~ 하는 소리가 너무 매력적인데요?
요즘은 디카로 찍고 있지만, 아나로그의 매력은 따뜻한 느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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