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지나가고 있는 제주에서 맞는
그날 그날의 새벽 중에서 ....
오늘은 그믐달이 걸린 새벽의 성산을 마주합니다.
하루하루 바람이 달라지고 있는 걸 보니, 봄이 지나고 있습니다.
많이도 담아놓은 꽃이 담긴 그림들은... 아직 기다리고 있는데 말이죠.
비록 붉은 태양을 대하진 못하여도....
조각달과 함께하는 푸른빛의 여명도 또 다른 모습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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