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망울이 터지는 이 봄에
갑작스레 엄마와 이별을 했습니다.
자식으로서 속수무책 병원에만 맡겨야 하는 현실의 답답함 ! 그 끝은 이별.
지난 3주동안 꿈 꾼 듯 ...
엄마... 본시 있던 곳에서 평온하게 계시길 ....
독하게 마음 다잡아보려하는데 잘 안됩니다.
불현듯 찾아온 생이별에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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