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MUNI_NARA
여행이야기/신명나는 서울시

[코엑스관람] 핸드메이드 코리아페어 2013

by 무니.Muni 2013. 8. 1.

7월 25일  ~ 28일까지 코엑스전시장에서 있었던   HANDMADE KOREA-FAIR 2013

 

아침일찍 서둘러 서울로 향하는 전철을 탔다.. 상봉역, 건대입구역에서 환승하여 삼성역엘 내린다.

기다리던 박람회장으로..... 미리 사전접수를 했기에 입장료도 할인받을 수 있었다.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 은 가장 인간적인 도구 '손'을 이용한 작품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인 장이었다.

작품을 전시하고, 유통하는 소통의 장으로 아티스트들과 대중간의 축제장이기도 했는데

생각보다 내용이 알차고 푸짐해서 시간과 돈이 아깝지 않았다.

 

세계 10개국 320업체(작가)가 참여한 알찬 박람회. 핸드메이드코리어페어...

인간의 '손'으로 참 무궁무진한것들 창조할 수 있다는 것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첫날 전시가 오전10시부터였는데, 개장과 동시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됨을 알 수가 있었다.

와 ~ 정말 ..... 첫날이니 좀 한산할 줄 알았는데..왠걸?

내용도 너무 알차고, 배울것도 많고, 사고싶은 것도 참 많은 맘에 쏙 드는 박람회..

내년에도 기대가 크다.

 

내 눈에, 내 머릿속에 담아두느라 ~~ 바빴다..

사실, 포스팅을 위한 사진은 좀 뒷전이었으니....ㅎㅎ

 

 

 

 

알록달록 쬐끄만 장식품들을 이용해서 다양한 소품들이 탄생한다.

 

 

 

 

 

 

 

아이디어가 정말 풍부하였다.

생활의 사소함에서 출발한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미적감각을 통해 완성미가 더해지면서

빛을 발한다. 제품으로서.....

핸드메이드는 기계로 양산화된것에 비하면,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쌀수밖에 없다.

왜냐면,,,,세상에서 하나뿐인 것이니까...만드는 이의 시간과 정성이 듬뿍 들어간 것이니...

홈메이드, 핸드메이드.... 수제품들이 역시 고급스럽게 다가온다.

 

나 또한 돌아다니면서,,,, 힌트가 많이 되었던 시간이었다.

또...나의 부족함도 발견하고, 자신감도 함께 담아왔다.

돈을 벌어야겠다는 목표만 세우면 되겠는데....ㅋㅋ ~

 

 

 

 

 

 

요건...일명 코딱지 미니어쳐 ..... 이 표현에 흠뻑 웃었다.

 

 

 

 

 

 

 

코딱지 미니어쳐세상 ~~

 

 

 

 

 

 

 

여기두 ~~~

으앙....너무너무 정교해요 !! 

 

 

 

 

 

 

 

ㅋㅋ ~~ 깨끗한나라.....

 

 

 

 

 

 

 

 

 

 

 

 

 

 

 

 

 

 

 

 

 

 

 

 

 

 

 

 

 

 

 

 

 

 

 

 

 

 

 

 

 

 

 

 

요기두....코딱지미니어쳐 세상....

 

 

헐 ~~  이건만 찍어왔네욤? ㅎㅎ

 

 

 

 

 

 

손으로 만든 인형들 ~~~

 

 

 

 

 

 

 

 

핸드페인팅 ~~

 

 

 

 

 

 

 

 

 

생활가구, 인형, 스탠드, 운동화..... 아이템 무궁무진이다...

 

 

 

 

 

 

 

대한민국 지도가 ....

 

 

 

 

 

 

 

 

 

 

 

 

 

 

 

 

 

 

 

 

 

아이디어 만점의 수제 램프 ~~

 

 

 

 

 

 

 

 

 

 

 

 

 

 

 

 

 

 

 

관심갖은 사람도 많았고... 볼 것도 많았던 핸드메이드페어...참 좋았다.

늦은 소감이지만, 내년에 꼭 다시 관람하기로 약속해본다.

나도 무언가... 작품전시를 해볼까?

상상해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