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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UNI_NARA
여행이야기/신명나는 서울시

[삼청동맛집,떡카페]수제필링듬뿍 작은떡 & 뚝배기 우유빙수 ~ 희동아 엄마다!?

by 무니.Muni 2013. 6. 11.

 

 
 
삼청동 퓨전 떡카페 나들이 / 희동아 엄마다
 
볕 좋던 날  ~ 도 기술원 <떡강좌>를 수료하고, 모두들 현장학습으로 삼첨동을 찾았습니다.
큰길상권에서 안쪽으로 들어가 자리한 서울시립정독도서관 옆 골목길로 접어드니
자그마한 개량한옥 카페가 나옵니다.
기와지붕아래 핑크빛 출입문 ~ 
절묘하면서도  아담하고 이색적인 떡카페의 풍경이 맞이합니다.
  

 

 

 

 

실내로 들어가니, 한옥의 분위기와 절묘하게 어우러진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에 쏘옥 들어옵니다.

 


 
 

 

 

 

 

 

 

 

 

 

 

 

 


 

 

 

 

 

 


옹기로 된 뚝배기에 하얀 빙수가 소복하고, 그 위에 맛난 팥과 콩가루인절미, 하트떡 ~~
희동이네 베스트메뉴 "뚝배기 우유빙수" 
값은 \12,500  
이거 하나면, 2~3인이 먹어도 충분하더라구요.
 

 

 

 

 

 

 

 

 

 

 

 

 

 

 

 

 

 

 

 



 
 
 
  
"희동아 엄마다" 모던 떡카페 주인장 <김희동>씨의 떡에관한 소신과 
떡을 싫어하던 본인이 떡을 시작하게 된 사연을 차근차근 이야기 해주셨어요.
 세계로 우리떡을 알리려는 큰 포부를 품은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하나하나 손으로 직접 만들어지는 꽃이 만발한 수제 떡케잌
 
 
 


 
 

 
 
"희동아 엄마다"  떡카페의 대표메뉴 작은떡(Rice cakes)
 
집에 그 작은 떡(Rice cakes) 하나를 포장해 왔더랬죠. 녹차향이 그윽한 떡으로 ~~
12가지 설기위에 얹은 팥크림과 떡을 가르면 와르르 ~ 쏟아나오는 달콤한 수제필링 !!
정말 놀랍고 독특하고 훌륭한 맛이었어요.
하나하나 손으로 직접 만들어내는 세상에서 하나뿐인 작은 떡!
우리떡 연구가이자 떡카페 대표인 김희동씨의 우리떡 사랑의 포부가 참 야무져보였습니다.
전통떡과 케잌을 절묘하게 접목하여 새로이 태어난 작은 떡은 
남녀노소 뿐 아니라 외국인의 입맛도 사로잡아 반응이 아주 좋다고 하네요..
일본, 미국으로 진출하려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하니, 그 기대가 크답니다.
팥크림과 수제필링 만드는 비법은 김희동대표만 안다고 ~~~ !!
 
앙증맞게 자그마한 떡 하나 ... 가격은 \5,200
 
 
 
 

 

 


  
희동아 엄마다 


RICE CAKE ·BAKERY · COFFEE
서울시 종로구 소격동 104 
☎ 02-720-0704
www.h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