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맛집]The Story 철새보러가는 길에 커피향 그리울때면...더스토리에서 쉬어가는거야..

 

The Story 더스토리.

 철원  동송 이쁜 블루마운틴 카페 ~~

                                                        ☎ 033-455-5781

 

 

철새도래지 철원에 이쁜 자작카페가 생겼더군요..

철원 동송읍사무소 앞 오래된 농가를 이쁘게 리모델링하여 블루마운틴 커피향으로 유혹하는 그 곳....

카페주인장이 직접 인테리어 했다는 소문이 정말이었어요..

가구만들기는 남자분이..그림은 여자분이 .... 하나하나 카페주인의 손길이 닿아 완성된 카페분위기는 그래서 더 따스했을까요?

뭐랄까요? 남미분위기와 한국의 느낌이 묘하게 조합된 인테리어랄까요? ㅎㅎ

슬레이트를 칼라강판지붕으로 바꾸었지만 ...

지붕의 형태는 옛가옥 그대로에 노오란 원색과 짙은 블루로 채색된 블루마운틴  The Story

차 한잔 마시면서 담아왔어요...구경하세요 ~ ㅎ

 

 

 

 

 

 

 

 

 

 

 

 

 

 

 

들여다보니...하나하나 만들어낸 흔적이 보입니다.

솜씨좋은 카페쥔장이예요 ~~

ㅎㅎ 구멍 잘못 뚫어진 곳도 보이구요.... ㅎㅎ  농가자재들 활용해서 더 정감이 갑니다..

 

 

 

 

 

 

카페 들어서는 현관이예요..

투명PC렉산을 통해 들어오는 햇살이 참 이뿌지요?

따스함이 느껴집니다...

 

 

 

 

 

 

누군가에게 아이디어를 준 재봉틀 인테리어 ...

 

 

 

 

 

파벽돌 붙인 솜씨와 가구만든 솜씨가 놀라웠네요...거기다 그림까지 ...

그림은 안주인이 직접 그리신다고.... 두분 감각이 보통 아니시네요...

들어서자마자 차 주문은 아니하고,,,, 여기저기 한참을 둘러보았답니다..평소 관심이 있었던 터라 ~~~

이것저것 자문도 구하구요 ~~   자재는 어디서 구매하였는지...어디가 싼지...ㅎㅎㅎ ~

 

 

 

 

 

 

 

 

 

 

 

 

 

 

 

 

 

 

 

 

 

 

 

 

 

 

 

 

 

 

 

 

  The Story  

 

 

 

 

 

 

 

따스한 창가 ~~ 에 앉아 정원을 내다보며 혼자만의 티타임 ..... 좋겠지요? ㅎㅎ

자연스레 절단한 원목판을 창가와 연이은 테이블로 만든 감각도 좋아보였어요..

 

 

 

 

 

 

셀프 자작 카페인테리어가 멋진   The Story  

 

 

 

 

 

 

 

 

 

 

 

 

 

뭘 주문할까? 고민고민하다....ㅎㅎ

아포카토? 생소해서 주문했어요...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를 끼얹어 먹는 다고...

아이스크림의 달콤함과 에스프레소의 쌉쌀한 맛, 그리고 차가운맛과 뜨거운 맛이 어우러지는 오묘한 맛이었지요..

그래두 커피맛을 보려면,,, 기본인 아메리카노도 한잔 맛을 봐야죠..

커피가격도 괜챦구 ~~ 

철원오면 갈 곳이 ,,, 생겼어요..나의 아지트가 ~~ 

부담없는 따스함과 커피향,,,,,,  추운 겨울 왠지 더 좋을 것 같은 이 느낌은 무언지..... ㅎ

 

 

 

 

 

 

 

 

 

 

 

 

   The Story  

강원 철원군 동송읍 이평리 858-47  ☎ 033-455-5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