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749 속리산 법주사경내 속리산 법주사 경내 금강문에 다달았다. 너머로 금강미륵불과 당간지주가 보인다. 살짝 빛 바랜 단청의 색배합이 제법 현대적이다. 연보라와 노랑, 옥색의 대비가 잘 어우러진다. 여러겹의 공포가 웅장함을 더해준다. 근엄하게 천왕문이 우뚝 소나무를 거느리고 떡~허니, 마중한다. 잠시, 시원한 나무.. 2011. 5. 30. 속리산 법주사 가는 길목 충북 보은 속리산 법주사 가는 길목이랍니다. 화창한 날씨입니다. 푸름속으로 들어가려합니다. 법주사로 들어가는 입구.... 다리를 건너... 매표소가 나오네요. 왠지....절에서 입장료를 받는것이 쫌~~ 매표소를 통과하면 나타나는 갈림길 ~ 생각 좀 해보구요 ~~ ^^ 자연관찰로가 있네요? 좌측으로 가면...... 2011. 5. 30. 동해바다 세상은 무엇이든지 <지금>존재한다. 이 순간, 찰라이다. 현재는 과거에 내가 생각한 결과이다. <지금> 깨어있기를 ~ 또한, 용기를 갖고 나아가보자 !! 2011. 5. 21. 자연산 두릅 며칠 전... 한덕 뒷산엘 올랐죠. 금새 봄이 오고있네요. 연두빛으로 서서히 물들이고있는 뫼들을 보고있으면, 참..눈이 부십니다. 그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파릇파릇 새순들이 돋아나고 있는 걸 보면, 참으로 경이롭습니다. 봄이 오긴 왔네요.. 산두릅이 살포시 피어나고 있습니다. 기지개 펴듯이... 산.. 2011. 5. 3. 호미곶 2011. 1. 3. 석굴암가는길 해맞이하고서 석굴암으로 향한다. 계단옆 종각이다. 종한번 치느데, 천원~ 아..싫다! 그래두 새해벽두 소원빌으려고 줄서서 있더군. 차량통제에 의해 이정도의 여유를 가질 수 있었다. 나야 끝빨로 기~~~냥 올라왔지만,ㅎㅎ 경찰차타고....에헤헤~ ` 토암산 석굴암 입구 증샷~~ 맞죵? 으미...추운날 맞지만.. 2011. 1. 3. 이전 1 ··· 119 120 121 122 123 124 1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