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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UNI_N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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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_ 30년 전통의 어머니손맛 쫄깃한 맛 안흥찐빵축제(10.1~3) 찐빵마을로 유명한 횡성군 안흥면에 들렀다. 한 10년 전 겨울, 하얗게 눈이 왔었는데, 귀동냥으로 안흥찐빵의 소문을 듣고, 강릉쪽 일을 보고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물어물어 찾아가 안흥찐빵을 박스로 사다 먹었던 기억이 있다. 그땐, 택배도 없어서 먹고싶으면 이곳 안흥까지 강원도 길을 찾아 오거.. 2011. 9. 29.
횡성_녹색의 가치,숲에서 건강한 나를 찾는 숲체원 SOOPCHEWON 숲의 가치가 부각되고 있다. 변화와 치열한 경쟁의 결과로 지구환경은 오염되어가고, 기후변화도 심각해졌다. 도시화,기계화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네 인간도 건강이나, 정서면에서 많이 약해졌다. 지구상에서 함께 공존하고, 지구의 폐에 해당하는 숲의 소중함을 깨닫고, 그 가치를 사회문화.. 2011. 9. 28.
단양_고구려기상 "광개토대왕"촬영지 온달오픈세트장 고구려 25대 평원왕의 사위 온달장군의 무용담이 전해내려오는 곳. 온달산성 남한강 최상류 소백산맥에 위치하며, 테뫼식산성(산의 정상을 중심으로 하여 산의7~8부능선을 따라 거의 수평되게 한 바퀴 둘러 쌓은 것)으로 고구려가 쌓아 신라가 재 축성한 산성이다. 그 산성아래 온달관, 온달 오픈세트.. 2011. 9. 28.
제천청풍맛집_진한 황태해장국으로 뱃속이 편안한 아침밥상 보통은 아침식사를 잘 하지 않는 나는, 여행길에서 여럿이 먹는 분위기에 먹거나 정말 입맛에 맛는 밥상이면, 한그릇 비우는데 이번 제천여행길 아침밥상은 정말 짱이다! 아침식사를 저녁만찬 먹듯, 든든하게 배를 채웠다. 사실, 아침밥상메뉴는 뭐 거기서 거기지만, 어떻게 맛을 냈는냐.. 2011. 9. 28.
영광_백수해안도로에서 마주할 수 있는 view ~♥ 대한민국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해안도로 법성포에서 남쪽으로 해안선따라 16.8km의 굽이굽이 이어지는 해안도로엔 또 다른 운치가 있다. 특히나, 노을질 무렵 시간대에 드라이브 하는 맛은 정말 뭐라 말할지 .... 은가루가 무진장 뿌려진 바다가 너무나 눈부시다가 순식간에 붉은보라빛 노을로 변해져.. 2011. 9. 28.
제천_건강을 찾아떠나는 여행길<한방엑스포> 우리몸의 건강을 위하여 한방이란 관점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 제천의 한방엑스포를 다시 다녀왔다. 가을의 문턱에 청명한 날에 다시 들러본 제천 한방엑스포장은 석달전 비오는 날보다는 훨씬 밝아보였다. 주변의 자작나무와 예쁘게 조성된 정원의 꽃들이 두번째만남을 한껏 반겨주는 것 .. 2011.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