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 속리산 법주사 가는 길목이랍니다.
화창한 날씨입니다.
푸름속으로 들어가려합니다.
법주사로 들어가는 입구....
다리를 건너...
매표소가 나오네요.
왠지....절에서 입장료를 받는것이 쫌~~
매표소를 통과하면 나타나는 갈림길 ~
생각 좀 해보구요 ~~ ^^
자연관찰로가 있네요? 좌측으로 가면....
좌길은,,, 흙길로 숲을 더 만끽할 수 있을거 같아요.
우측길입니다. 차도같죠?
무슨 나무일까요?
이름모를 풀들이지만, 멋지게 자리잡았네요.. 저 뒤엔 조릿대가 보이네요.
커다란 바위에서 나오는 상수도?(이렇게 써있더랬어요!)
좌, 우 길이 만나는 쯤 나타나는 호서제일가람.
나무에 뭔가 주렁주렁 달렸네요...벌레집인줄 알았더니..
요렇게 생긴 것이 달린건데,,, 이나무 이름은 <까치박달>이랍니다.
토피어리 다람쥐가 나무를 오르는 모습도 연출되어있군요.
조금은 인위적인 듯...하지만,
전체적으로 자연탐방로가 잘 가꿔져 있었어요.
타박타박 산사로 걸어가는 길이 마음을 풍요롭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