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야생화를 액자에 넣어보는 압화체험

 

구례 Pressed Flower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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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하면, 그저...산과 들에나 가서 보거나, 간혹 야생화전시회등 생화로만 접하다가

구례군 농업기술센터내 야생화전시관에서 대한민국 압화대전 수상작품들을 구경했다.

일반꽃이 아니라, 야생화로 압화하여 사물을 그려내는 예술의 세계에 잠시 빠져본다.

 

 

 

 

 

 

 압화(押花; Pressed Flower)

꽃을 비롯한 식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건조매트에서 색깔과 형태가 유지되도록 평면에서 건조하여

액자, 가구, 소품에 회화적 느낌이나 추상을 가미하여 꽃의 아름다움을 오래도록

간직하는 조형예술로, 야생화에 대해 배우게 되고, 작업을 하다보면,,자연히 섬세함을 요구하므로

집중력향상과 미적감각 등 좋은 점이 많은 창작활동으로 볼 수 있다.

 

 

 

 

 

 

 

 

 

체험장에서 준비되어진 도구를 이용해 작은 소품하나를 만들었다.

준비물을 보니, 압화되어진 색색의 여러가지 꽃들과 핀셋, 이쑤시개, 접착풀, 휴지, 액자, 투명시트, 자석판이다.

 

 

 

완성된 나의 작품 ~~ 짜쟌~~

위,아래,좌,우 없이 사방형으로 디자인했다. 화사한 꽃다발로....*^^*

지금은...냉장고에 떡~~ 붙혀놨지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