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 친구가 춘천엘 왔네 .
닭갈비로 점심하고, 분위기좋은 곳에서 커피한잔 고파서.... 춘천mbc 홀에 있는 갤러리카페 알뮤트를 찾았고,
실내엔 멋진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고, 에어컨으로 시원하지만,
우린, 눈부신 햇살과 그 아래 반짝이는 물결 , 바람, 나무가 좋아서 테라스에 자리했네.
하늘에 구름이 너무 이뿌고. 여름에서 가을로 가는 문턱에 친구와 옛얘기로 잠시 과거여행도 해보네.
음료를 주문하면, 각각의 쟁반에 담겨져 나오네 ~
멀리...중도가 보인다.
그 앞...의암호수엔 모터보트가 지나고...저 곳에도 함 가봐야지..가을이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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