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의 보탬도 덜어냄도 없이 우리는 시간여행을 합니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 인간이 만들어 놓은 높낮이는 전혀 소용이 없습니다.
부자나, 똑똑한 자나, 힘있는 자.... 누구든, 시간여행은 하고 있습니다.
여지없이... 올해도 봄, 여름, 가을이 지나고, 겨울앞에 와 있슴에....나는....
자꾸, 습관적으로 뒤돌아 보려하는 나 자신을 살살 달래 봅니다.
아쉬움이 적을려면, 먼 앞날도 있겠지만, 지금 이순간.... 충실하자고 ~
홍천, 수타사 앞 연못에서 겨울을 만나면서.... 이런저런 생각 가져 봤습니다.
가장자리엔.... 살얼음이 ......
겨울의 다음은 봄이지요? ㅎㅎ
또....봄이 오고, 따스한 바람이 불때, 이 곳을 다시 찾아오고 싶네요. 연꽃이 필 무렵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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