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나라 테마촌의 분수SHOW
그날 밤....
온전히 나를 위한 분수쇼가 아니었나싶다.
너무나 감사하게도 한시간을 넘게 황홀한 분수쇼를 보여주신것같아요..
해남에서의 하룻밤. 더더욱 잊을수가 없답니다.
깜깜한 밤하늘에 손톱달이랑 별들 ~~~
음악에 맞춰서 너울너울 춤을 추어대는 물줄기 ~~~
조명으로 인해 너무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내 평생 언제 또.... 이런 걸 볼까싶을 정도랍니다....
밤 9시가 넘은 시각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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