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탕폭포를 찾으러 가는길에 만난 석양에 물들어가는 하늘.
황금빛으로 물들어가는 하늘...
철원 장흥리... 길가에 늘어선 전신주들과 전선들이 한적한 저녁을 맞고있다.
붉은 태양의 아우라아래 서둘러 집을 향하는 차량들....
중앙차선이 금빛을 받아 유난히 도드라진다.
'여행이야기 > 하나되는 강원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춘천소식] 이런계곡에 1일오수량 25톤을 방류를 인허가하는 지자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0) | 2012.08.16 |
---|---|
[철원여행]다른색을 보여준 철원8경중의 하나 직탕폭포 (0) | 2012.08.15 |
[태백여행]민족의젖줄 솟아오른 검룡소 가는 숲길을 걷다. (0) | 2012.08.13 |
[철원맛집]무더위잊게해준 친절한 고깃집 철원 한양가든의 생고기모듬 (0) | 2012.08.11 |
[화천여행]여름화천 축제장가는길목 서오지리 연꽃들의 유혹 (0) | 2012.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