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너머에 있을 너를 향해
한계단 한계단
설레임을 안고서
오른다.
그저 생각만해도
미소짓게하는 너를 향해
오르고 있는 나의 걸음을
사뭇 다독거리며
그 순간을
헤아려본다.
그저 존재에 감사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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