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먹고, 맛있어서...점심때 찾아가서 먹은 일인분에 8,000원하는 우렁쌈밥
모악산자락 전북도립미술관앞 <모학촌>
보통은 하루에 두번 같은집을 찾지않게되는데, 완주여행길에 찾은 식당은 완전 맘에 들었습니다.
관광지나 유원지등에 가면,,,어느집으로 들어가면 실패가 적을까? 고민을 하지요.
간기능 회복에 참 좋다는 우렁이와 항암작용하는 우리나라 발효주자 된장이 만난 우렁된장 쌈밥!!
세계미술거장들의 작품을 감상하고나서 먹은 점심으로 열가지넘는 반찬과 함께 싱싱한 쌈채소에 우렁된장 쌈싸먹은 맛을
자랑하지 아니할 수 없겠습니다. ㅎㅎ
전북도립미술관 마당에 떨어진 곱게 물든 낙엽들 ~~ 한 자리에 모아놓고, 이야기하며 가을 한낮의 볕을 잠시 쬐기도 했지요.
모학촌 에 들어서니, 우와 ~ 사람 많으네요...
들어서는 입구에 붙어있는 우렁이 효능에 대해 쓰윽 ~~ 보니, 간단하게는 간기능에 최고군요.
그건 맞는것 같습니다. 주변에서 효과본 것을 듣고 보았으니까요..
여행의 피곤함을 풀어볼까 ~~ ? 하는 마음으로 우렁쌈밥
한 상 가득 받았습니다.. 반찬이 열 두가지군요... ㅎㅎ
혹시나, 아침에 나왔던 반찬이 있나 보았더니...중복되는 것은 없는 듯 보였어요..
미나리무침/호박조림/무생채나물/묵은지볶음/파김치/고구마조림/알타리김치....
버섯볶음도 있고, 김자반도 있네요...무엇보다 반가운 반찬....
쪽파강회 .... 요거 좋아하는데 참 오랜만에 먹게되었지요..
싱싱 쪽파를 살짝 데쳐서 물기를 빼고, 돌돌말아서 초고추장에 찍어먹는건데..
<모학촌>에서는 게맛살에다 말아서 내어놓았는데, 이것두 보기에 이쁘고, 말기에도 좋겠어요..
담에 함 해봐야겠습니다..ㅎㅎ ~
ㅋㅋ ~ 보리밥은 역시 좀 낡은 듯, 찌그러진 양푼에 담겨나와야 왠지 맛깔나 보이는 건 왜일까요?
얼갈이 배추 된장국도 옆에 나란히 ~~~
흠 ~~~ 보리밥 냄새가 구수합니다.
우선은, 쌈채소에 보리밥 한술얹고, 돼지불백 한점 얹고, 우렁된장 얹어 한 쌈 부터 맛봅니다.
뭐랄까? 참..맛있습니다.
입에 짝짝 붙는 맛 ~~
싱싱한 쌈채소가 입안에서 아삭아삭 씹히는데, 달콤 고소 매콤 짭자롬 ~~ 뭐 여러가지 맛의 조화네요...
배추가 아주 고소합니다...
우렁이 된장 쟁탈전입니다. ㅋㅋ ~~
살짝 졸인 된장인데도 짜지않고, 그냥 먹어두 맛있어서....
숟갈 한번 갈때는 듬뿍 담아옵니다.
우렁이도 많이 들었고, 감자, 양파등...내용물이 충실해 보였습니다.
보리밥에 우렁된장 넣고 쓱싹쓱싹 비벼서도 먹어보고....
햐 ~~ 입맛돋으면 이거 큰일인데...
아침먹은 배 다 꺼지기도 전에...또 한 그릇 뚝딱 ~~
아침으로 먹은 청국장도 참 좋았는데, 우렁쌈밥도 강추입니다...
이집 대표음식이 우렁쌈밥이던데,,, 제 몫 한다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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