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자락 분홍빛 물든 하이얀 한삼자락 휘날리는 춤사위를 보는 듯하다.
너울 ~~ 너울 ~~~ 한바탕 흐드러진 춤판 !
쏟아지는 햇빛아래 한참을 서서 관람중인 관객은 나 혼자일 뿐 !
꽃잎하나하나가 바람결에 제각기 휘날린다.
덩실 ..... 덩실......
격정의 연꽃 춤사위
백련, 홍련이 풀숲에서 몰래하는 데이트 포착!!
'여행이야기 > 하나되는 강원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천문화축제] 화천쪽배축제기간동안의 수상공연파티 "낭천별곡"한마당 (0) | 2013.08.13 |
---|---|
[감성마을의 초대] 오감충전! 화천 감성마을 5일장(章) (0) | 2013.08.10 |
[서오지리 연꽃단지]바람과 햇빛과 연꽃의 어울림 (0) | 2013.07.23 |
[서오지리연꽃]연꽃에도 취할 수 있더라. (0) | 2013.07.22 |
[춘천여행]개통된 서상대교따라 가는 춘천댐가는 길 / 춘천풍경 (0) | 2013.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