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비밀의 정원
홍천 은행나무숲
2013년 가을엔 10월 1일 ~ 20일까지 무료개방한다지요?
아내에 대한 사랑으로 가꾼 숲 홍천 은행나무 숲
해마다 10월이면 잠시 개방되는 홍천 내면 내린천로 686-4(광원리 686-4)의 2,000여 그루의 노오란 물결은
한 개인이 30년 동안 정성스럽게 가꾼 황금의 숲입니다.
아픈 아내의 쾌유를 비는 마음으로 4만여 ㎡의 광활한 대지위에 은행나무 묘목을 한그루씩 심기 시작했는데, 꾸준히 가꾸면서 세월이 가니
나무는 어느덧 황금빛 숲을 이루고, 입소문에 사람들이 찾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농장주의 배려로 일년에 한 번 10월이면 비밀의 숲이 열리면,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소중한 가을추억을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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