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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UNI_NARA

여행이야기/느낌있는 경상도92

[울산맛집] 주먹만한 떡갈비 숯불에 구우면? 주남저수지 에서 멋진 그림을 보고, 향 좋은 커피도 한 잔 마시고서 다시 고속도로에 오르지요. 언양 불고기는 알았지만, 떡갈비가 맛있어 유명하다니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갈 순 없죠. 저녁을 먹으러 주남에서 언양까지 와 보니, 좀 늦은시간... 우리가 마지막 주문이 아니었을.. 2012. 2. 22.
[마음 닿는대로 떠나보는 여행길] 주남저수지 片 여행은...떠나기 전 설레임 만으로도 족하지만, 나이를 먹어서 인지 어릴적같은 설레임은 아닌 것 같아요. 그저...담담하게 별탈없이 순하게 다녀왔으면 좋겠다며, 조용히 최소한의 가방으로 꾸리지요. 그런데요. 진정한 여행의 참 맛이 무엇일까요? 곰곰히 생각해 보니, 여행의 목.. 2012. 2. 21.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준 통영_몽돌하우스펜션 & 커피숍 MongDol HOUSE 어찌어찌...맘과 시간이 맞아서 한 순간에 ~~ 가자 !! 섬여행 !!! 이렇게 시작된 세 여자의 섬여행길... 밤차로 홍예랑 창원에 도착하여, 하늬 만나...장승포 일출 찍고, 포로수용소 구경하고, 홍포에서도 일몰 찍고서....통영에 도착했지요. 이름도 어여쁜 몽돌펜션 !!! 각굴 .. 2012. 1. 31.
통영_욕지도 겨울에 떠나는 섬여행 5편/ 욕지도 중심가 스케치 언제고,,,또 가고픈 섬 욕지도 입니다. 동양의 나폴리 통영항에서 뱃길로 320km 거리의 남해의 본섬. 두미도, 노대도, 연화도 등 크고 작은 서른아홉개의 보석같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사실, 샤랑도가 목적지였는데, 날씨로 인해 급변경해서 와 보게 된 욕지도... 잔잔하면서.. 2012. 1. 31.
통영_욕지도 겨울에 떠나는 섬여행 4편/욕지도일몰 Yorkgido Sunset 어느새 잔잔한 남해바다는 금빛으로 물들어 가고 있었다. 눈길 닿는 곳곳마다... 자연이 만들어 주는 멋진 선과 색들이 마구 잡아댕긴다. 그저 바라만 보고 있어도 무한한 무엇인가의 뭉클거림으로 가슴은 둥둥대고, 부서지고 부서지는 눈부심으로 내눈은 자꾸 실눈이.. 2012. 1. 31.
통영_욕지도여행 겨울에 떠나는 섬여행 3편/섬마을민박집 1박2일 Yorkjido Winter Island Tour 통영항에서 배를 타고 1시간 반 정도...도착한 곳 욕지도에서의 하룻밤 9일 월요일에 들어오니, 비수기인지.... 펜션마다 휴업상태 같았다.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1박2일팀이 묵어갔던 곳이라는 간판이 눈에 들어왔다. 펜션이 아닌, 민박집이다...전화를 해서 .. 2012.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