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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UNI_NARA

여행이야기/오늘은 이런느낌!21

8월에 핀 꽃구경 윤달이 끼어있던 올한해... 삼복더위 제대로 치루고 있는 듯, 아주 푹푹 삶아내는 것같은 여름도 지나간다. 해가 쨍쨍할 시간엔 머리가 벗겨질듯 하다는 울 엄마의 표현대로 ~ 장마도 일찍 끝나버리고, 일주일내내 삶아대던 무더위도...어제,오늘은 사뭇 다르다. 마당 한 귀퉁이 전신주를 .. 2012. 8. 9.
아....뒷골이 땡기고, 머리가 아픕니다... 아.....답답한 현실~~~~ 옳고 그름을 분별하지 못하는 몇몇 나랏밥 먹는 사람들... 환경이 오염되면,,,,자연과는 멀어지는데..... 그걸몰라 ~~ 오리보다도 몰라 ~~ 2012. 6. 16.
꽃비 만나러 가는중 ~ 봄비가 나립니다. 개나리, 목련이 하나둘 잠에서깨어나고 있습니다. 지난주ㅡㅡ 너무 서두른탓에 만나지 못했던... 꽃비를 만나러 다시한번 가고있습니다. 춘천에도 있지만 지금가는 그곳엔 벚꽃만이아니라 더 이쁜 우정꽃을 만날 수 있으니까요. 이또한, 벚ㅡ꽃입니다. 한송이는.. 2012. 4. 11.
소녀같은 마음으로 .... 시간이 지날수록 하나, 둘씩 나타나는 괴짜모드 ~~ 같은듯, 다른듯...................... 나이도 다르고, 사는 곳도 동서남북 모두 다른데 무엇이 교집합일까? 이것은 또...무슨 시츄에이션? ㅎㅎㅎ 보랏빛이 들어간 줄무늬 양말을 홍예에게서 선물을 받고선,,,,그냥 지나믄 섭하죠. 거실바닥에 .. 2012. 4. 6.
일몰 어느 왕따나무아래 실루엣놀이 바람될래편... 아직 젊다. 동심이구나. 가뿐히 잘도 나네. 멋져부러 ~~ 기럭지도 제법 낄어보이고... ㅎㅎ 홍예편... 언냐들을 위해 욜심히 뛰어준 캔디양 ~~ 쌩유 ~~~ 베리베리 마치 ~~ 꽁지머리하고, 잘 뛰어논다. 신나게 ~ 멋지게 ~ 지금 이순간 온세상이 내 것이어라. 2012. 3. 23.
한 마리 새 처럼 또 ... 자ㅡㅡ또 떠날 준비를 마치고, 컴씨 없는 시간을 이렇게 채웁니다. 핸폰으로 찍어둔 몽돌해안에서 만난 새 한마리. 자유? 글쎄요. 자연에게 배움을 얻으러 나서는 새처럼 나 또한 그리 날고 싶을 뿐이죠! 땅끝까지 갑니다! 2012.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