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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UNI_NARA

여행이야기/하나되는 강원도253

[캠핑여행]나도 이제 드디어 캠퍼 ~~! 불현듯 떠나본 한탄강 철렵 캠핑여행 CAMPING ORIENTATION 레져캠핑의 시대 ~~~ Campper로서 드디어 첫 발을 내딧었어요.. 얏호~! 푸르른 산천 속에 머무르고파 소원 ~ 소원 ~ 하더니, 날씨-용품-시간-멤버 모든것이 박자가 맞는 순간 실행할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놓칠 수 없는 ... 내 맘이 가는 그 곳으로 부앙 ===333 떠나봅니다. 몇박.. 2013. 6. 5.
[화천여행]금성천,북한군집단농장이 한눈에 들어오는 칠성전망대 DMZ갤러리카페 북한강지류인 금성천변 집단농장이 훤히 보이는 화천 비무장지대 칠성전망대 DMZ... 하루라도 빨리 통일이 되기를 염원하는 꽃이 만발한 곳입니다. 좀더 감성적인 마인드로 경직된 아픈 현실을 직시하고자 강원도와 화천군이 총사업비 16억원을 후원해 2012년 9월 기존 시설의 증·개축작.. 2013. 6. 4.
[화천여행]DMZ접경고장 화천 산채마을의 청정산에서 자라난<산양삼-산약초 -산채>체험 DMZ접경고장 청정 화천 파로호산속 호수마을 동촌리 에서 만난 산채의 대표 "곰취" 산에서 스스로 나는 나물들, '산채'가 요즘 건강식재료의 화두이다. 산림이 87%나 차지하고, 북한강상류와 어우러진 천혜자연이며 일교차가 심한기후여서 약성이 좋은 산약초생산할 수 있는 좋은환경인 강.. 2013. 6. 3.
[춘천여행]비가 그친 후 꿈 꾸듯 걸어보는 소양강변 먹구름이 비를 내렸습니다. 그 후.... 소양강물위로 뽀오얀 솜이불이 덮힌 듯한 모습의 춘천을 휘감는 북한강의 모습은 꿈 속 같습니다. 소양강처녀와 쏘가리상, 저멀리 풍경들이 아스라이 보여지는 그 풍경은 그 전에 스치는 풍경이 아니었습니다. 하얀 도화지에 은근히 머금은 색으로 .. 2013. 5. 30.
[화천여행]신선한 아침 동구래마을의 들꽃마당을 거닐다. 빠알간 꽃화분 하나 사이에놓고, 마주하는 아침이 참 신선한 화천 동구래마을 들꽃마당입니다. 아직은 일교차가 있어서일까요? 북한강물안개를 따라가면 나타나는 동구래마을의 야생화들이 뽀오얀 아침을 맞이하는 조용한 시간에 살며시 찾아가 여름아침 상큼함을 함께해 보았습니다. .. 2013. 5. 29.
[춘천여행]한덕山舍의 아침 비 개인후.... 숲에 사는 맛이랄까요? 조용한 山舍 , 구름이 머무르는 雲巖瀞舍의 5월 아침풍경이랍니다. 싱그런 숲내음을 실어다주는 바람과 산새들의 지저귐으로 청량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는 곳이죠. 투명구슬이 알알이 맺힌 꽃잎과 이파리들 너무 이뻐서 ..... 혼자보기 아까워서... 몇 컷 부랴부랴 .. 2013.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