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MUNI_NARA

여행이야기/하나되는 강원도253

춘천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구봉산 날씨가 한 몫하는 날이다. 꽤나 화창해서 제법 멀리까지 보인다. 춘천은 호수를 끼고 있는 분지형태라서 안개가 자주 끼는 곳이다. 가을의 청량함과 함께 맑고 깨끗한 하루였다. 춘천 <강원도 도청소재지> 인 구 108,562세대 273,372명 ('11. 6월 기준) 면 적 1,116.35㎢ (서울의 1.8배) 행정구역 1읍 · 9면 ·.. 2011. 10. 4.
춘천_무한도전 캐리커쳐 전시회 / 춘천mbc 추석과 함께 며칠 싸댕기다 보니, 도서관 책 반납일을 훌쩍 넘겼다. 우와~ 벌써 9월 마지막 주 .... 엄청난 속도에 머리가 절레절레 ~ 에공 ~ 도서관에서도 패널티적용하는데,,,, 늦으믄, 늦은만큼 책을 못빌린당 ㅠ.ㅠ 그렇다고 책을 다 읽은것두 아니고,,, 정독이 잘 안되네 ... 도서관엘 가다보니, 길에 .. 2011. 9. 30.
횡성_ 30년 전통의 어머니손맛 쫄깃한 맛 안흥찐빵축제(10.1~3) 찐빵마을로 유명한 횡성군 안흥면에 들렀다. 한 10년 전 겨울, 하얗게 눈이 왔었는데, 귀동냥으로 안흥찐빵의 소문을 듣고, 강릉쪽 일을 보고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물어물어 찾아가 안흥찐빵을 박스로 사다 먹었던 기억이 있다. 그땐, 택배도 없어서 먹고싶으면 이곳 안흥까지 강원도 길을 찾아 오거.. 2011. 9. 29.
횡성_녹색의 가치,숲에서 건강한 나를 찾는 숲체원 SOOPCHEWON 숲의 가치가 부각되고 있다. 변화와 치열한 경쟁의 결과로 지구환경은 오염되어가고, 기후변화도 심각해졌다. 도시화,기계화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네 인간도 건강이나, 정서면에서 많이 약해졌다. 지구상에서 함께 공존하고, 지구의 폐에 해당하는 숲의 소중함을 깨닫고, 그 가치를 사회문화.. 2011. 9. 28.
횡성_낭만코스모스길따라가는 가을여행 가을이 꽃 코스모스가 지천에 널렸다. 이렇게 많이 핀 코스모스 밭은 처음 본다. 이날따라 햇볕은 너무나 눈부시게 비추어주었고, 살랑살랑 부는바람따라 춤추는 코스모스는 한껏 자태를 뽐내듯, 하늘을 향해~ 주변 모두를 향해 너울친다. 단색의 코스모스만 봐왔는데, 개량이 된듯 ~ 색을 그려넣은 듯.. 2011. 9. 27.
횡성여행_정금마을의 손두부맛집과 회다지축제 횡성_정금마을 두해전 겨울과 봄이 교차하는 시기에 회다지축제를 보러 다녀온 마을인데, 무심결에 지나던 곳이었는데,,, 그땐 토종순대만 먹구 왔던 기억이 있다. 6번 국도변에 물레방아가 눈에띄는 자그만 음식점. 음식점 한켠에서는 할머니가 가마솥에 손수 두부를 만들어 식재료로 사용한다. 정금.. 2011.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