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해 전 식구였던 아기염소들 ~
사진파일 뒤적이다보니, 남아있네요...
사람도 잘 따르고, 개구장이들 우르르 몰려다니 듯 장난치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에효 ~
욘석들... 저지레 하는 모습 ~
몸에 좋은 것은 어찌그리 잘 아는지...원 ~
밤나무 묘목을 다 갉아 먹는 바람에 가족간에 분란이 있었지요...ㅠ.ㅠ
그것두 다~~~~~지나간 일이네요.
ㅋㅋ 나무가지에 뭐 감춰놓았는지....까지발하고, 열심히 갉아먹고 있는 중~ㅎ
개인지, 염소인지 몰르겠죠?ㅎ
엄마염소와 아기염소.
갈래머리 양쪽으로 드리운 듯, 귀가 척~ 처진 모습이 특징인 염소종이죠.
암튼, 아기땐 넘 귀여버요..
제 밥그릇 입에 물고 다니는 걸 찍었드랬죠..
먹이가 모자라면,,, 이러던 염소가 있었지요..
지금 봐도 제밥그릇 챙기는 모습이 우습네요..ㅋ
사료먹는 뒤태들...이히히~
꼬리 반짝 든것이 건강하단거죠...
다들 어찌되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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