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덥지근한 마음에 때아닌, 대청소를 말끔히 하고서...
내가 직접 로스팅한 에디오피아 커피를 핸드립하니,,,
구수~한 커피향이 잠시 마음을 가라앉혀준다.
분위기있는 카페가 대수랴 ~ ~
연꽃찻잔에 한잔 따르고, 혼자 기분낸다..ㄹㄹㄹ~
오늘....복날이라 ~
복잔치하러 다리밑으로 간 친구는 지금쯤은 배불리 자셨겠지? 한잔 술도 걸치고 ~
나는.... 커피한잔과 음악으로 복잔치 마치련다....
'Rider 세상속으로~ > My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구니? (0) | 2011.09.08 |
---|---|
숲에서 살면 마주할 수 있는 비개인 아침의 싱싱함 (0) | 2011.08.22 |
7월 비내리는 날 계곡에 앉아서.... (0) | 2011.07.11 |
귀가 쳐진 귀요미 염소랍니다. (0) | 2011.07.01 |
파꽃과 흰나비 (0) | 2011.0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