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리산 둘레길 맛보기 >
출발점 ; 지리산국립공원(마산면 황전리/월등파크) ~ 도착점 ; 광의면 수월리 당촌마을(KT수련원옆) 약2Km
아공 ~~ 덥습니다...바람한점 없고.... 이제 맛보기 시작점인디....
초반에...오르다가 산거북을 만났네요! 보이시나요? 거북이가 갸우뚱~ 고개드는 모습이? ㅎ
일행 놓치지 않으려 열심히 따라가는데, 어느새 모두 사라졌네요.... 빠르당~~
유난히 바람 한 점 없습니다.... 솔바람 션~하게 불어주면 좋으련만....
지금은 ... 맛보기 지만, 단풍지는 가을날... 좋겠습니다.
오르막길 ~ 내리막 길 ~~ ♬~♩~♪ 헥! 헥!
와...이제 도착지점에 다다른 것 같아요... 멀리 보이는 저수지는 '당촌제' 랍니다.
저...숲 길을 내려왔습니다.... 휴 ~~ 덥다!
대나무로 엮어 만든 문이 특이해서요 ~~
마을에 다달았네요.. 돌담에 기와 얹은모습... 골목길이 정겹습니다. 이뻐요 ^^
요즘...다니다 보면, 담장들이 제나름의 개성을 지니고 있는것 같아요.
요긴 또...막돌담장에 시멘트 블럭을 두단 쌓아 올렸네요? 색다른 조합입니다... 쥔장의 감각표현 ~~^^
당촌마을의 풍경에 한 몫하네요..
눈 부시게 화창한 파란 하늘을 배경삼아 당당하게 서 있는 듯 ~ 골목길이 예뻐요...
다 왔네요...
당촌마을 어귀 ~ 마을 표석 저 멀리 뒤로... 당촌제가 쬐끔 보입니다...
우린...이렇게 잠시 둘레길 맛 만 보았지만, 산동 밤재 ~ 토지 오미까지 구간별 코스가 많으네요..
지리산둘레길 구례센터에 문의하고 가면, 좋을 것 같아요 ~
☞ 지리산둘레길 구례센터 ☎ 061-781-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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