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문화와 역사, 전통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지리산 화엄사
화엄사 1시간만에 둘러본다는 것은 정말 수박겉핥기다.
너무나 많은 문화재들과 국보,보물,천연기념물이 있어 목록작성하며 둘러봐야지,한 번에 담아간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우와~ 암튼, 주어진 시간에서 열심히 담았다. 사진을 모두 올리지 못했는데, 지금두 휠을 열심히 돌려야 할 것같다.
▶ 홈페이지 www.hwaeomsa.org
화엄사 일주문과 풍경
천왕문의 사천왕
매력적인 기둥의 보제루(신도의 집회용건물로 누구나 들어가 쉴 수 있답니다.)
대웅전
각황전
원래이름은 장육전으로 현존하는 우리나라 목조건물로는 가장 규모가 크다.
장육전이 소실된 후, 1702년 계파 성능대사에 의해 다시 지어지고, 숙종임금께서 각황전이란 이름을 내렸다.
장육전은 3층으로 아마 1장6척(4.8m)의 거대한 석가여래입상이 모셨을 것으로 추정된다.
동백숲 사이로 108계단을 오르면, 화엄사를 창건한 연기조사 의 지극한 효심을 기리는 효대
사사자삼층석탑과 석등 이 있다.
사사자삼층석탑 과 석등
연기조사가 천년 넘는 세월동안 어머니에게 차를 공양하고 있어 온통 차향기로 그윽하답니다.
화엄사 구층암의 죽로야생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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