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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UNI_NARA
여행이야기/느낌있는 경상도

★부산★해안따라 산책길, 동백공원과 누리마루 APEC하우스

by 무니.Muni 2011. 8. 5.

 

 

                꽃피는 동백섬에...

                부산 해운대구 우동 동백섬공원....울창한 동백나무와 해송이 멋지게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곳에 해안길따라

                산책로가 쭈욱~ 한바퀴 돌아올 수 있도록 조성되어있었다.

                해운대 쪽을 싯점으로 해서 황옥공주인어상흔들다리를 건너 등대가 있는 전망대를 지나가면,  

                2005년 APEC정상회담이 이루어졌던 누리마루다다른다. 마지막으로 눈에 들어오는 전경은 멋진 반영을 이룬 고층건물숲이 맞이한다.

                

                

편안하게 산책하도록 데크와 계단이 쭈욱 연결되어 있다.

 

 

애틋한 전설을 지닌 황옥공주 인어상이 바다를 바라보고있다.

 

 

해안가를 따라 걷기편하도록 나무계단과 데크가 연결되어져 있다.

 

 

출렁다리가 걷는 재미를 더해준다.

 

 

 

 

 

 

 

 

계단마다 끝에 하얀칠을 해놓은 것이 혹여나 계단이 헷갈려 넘어지는 사고를 방지하고자

하얀 칠을 해놓은것이 세심해 보였다.

 

 

 

 

 

전망대가 있는 광장

 

 

 

 

 

많은 사연을 간직하고 있는 전망대 난간이다.

다녀간 그들만의 소중한 추억의 공간 ~

 

 

멀리 광안대교와 누리마루가 보인다.

 

 

2005년 APEC정상회담이 이뤄진 곳 - 누리마루의 내부시설

 

 

2005년 APEC정상회담時 정상들이 입었던 황금색 두루마기와 상차림

 

 

 

누리마루에서 해변으로 내려오면, 시원하고도 빼어난 경관이 펼쳐져 있다.

정상들이 기념촬영하던 장소이기도 하다.

 

 

바닷가쪽 풀밭엔 토끼들이 뛰어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