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마린시티,수영만에서 요트를 타고 여름바다맛에 풍덩!

 

 

            Dynamic  BUSAN

            아시아권 최대규모(450여대 요트,보트 계류시설)요트경기장을 보유하고, 각종 국제경기대회를 개최한 곳 부산.

            400만여명의 인구를 가진 한국의 제2대 도시이자 해양도시로서 한반도의 동남단에 위치하고 ,

            연평균 15℃의 온화한 기후와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경치를 자랑하고 있으며, 영화영상산업 발전에도 큰 디딤돌이 되고 있는 도시다.

            해양도시임에 수영만 요트경기장을 찾았다. 와~~우!

          

           좀 더 자세히 알고싶으시면  ▶    http://stadium.busan.go.kr

 

 

여고시절..수학여행으로 해운대 와보고, 몇해만에 부산에 와 보니,,, 머릿속에 옛부산의 기억은 싹 지워지는 듯하다.

특히, 이곳 수영만 요트계류장은 마치 외국의 해양도시에 와 있는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GNP가 오를수록 마지막은 해양스포츠라더니, 우리나라 급발전에 정말 입이 떡 벌어진다.

아직 반백년은 살지않은 나이지만, 내 기억에도 급식빵 먹던, 난로에 도시락을 저 빌딩처럼 쌓아놓고 데워먹던 기억이 있는데...

 

이 곳이 부산이다.

 

즐비하게 정박되어 있는 요트를 보니,  몇 해전.. 시드니항구가 생각나는데, 더 훌륭한 것같다.

 

눈부신 태양아래서 돛을 펄럭이면서 한껏 바람을 느껴본다.

 

 

시원하게 나아가는 요트뱃머리에 부딫히는  바닷물살에 눈이 부신다.

 

 

멀리  <다이아몬드브릿지>라는  광안대교가 보이고, 요트들이 종종이 바다로 나아가네..

 

 

구릿빛으로 멋지게 그을린  제트스키라이더 ~~ 다이나믹!!!

 

 

부산에서는 해양레포츠 아케데미를 이용하면, 누구나 부담없이 해양레포츠를 즐길 수 있고,

저렴한 가격에 장비를 빌려 윈드서핑, 카이트보딩, 서핑 등도 무료로 배울 수 있다고 합니다.

 

 

 

 

 

 

 

 

많은 관광자원을 가진 부산이다.

지금까지는 언뜻, 부산하면...자갈치시장, 해운대, 기장~~~ 정도였는데, 바쁜일정이나마

둘러보니, 숨은 자원이 많은 도시인 것 같다. 대도시와 산과 바다 ~ 또, 문화 ~~

많은 자원을 멋지게 다듬어서 많은사람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갔으면 좋겠다. 다시 시간을 갖고 몇일 머무르고 싶다.

 

 

 

 

 

 

 

바다와 마주하고 있는 마린시티의 모습이 이젠, 부산하면 먼저 떠오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