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더웠던 어느날 ~
앞서가던 차량에 시선이 고정되었다.
오잉? 희한한 캠핑카네?
종종 캠핑카를 봤지만, 견공을 이렇게 뒤에 싣고 간다.
재미난 생각으로 보다가 저 아이는 어떤 기분일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처음엔 저 개는 좋겠다 ~ 쥔이랑 같이 여행도 가고...
근데, 가까이서 보니,,,, 살짝 겁먹은 거 같아 보였다.
암튼,,,
좋은 여행길이 되길 바라면서.... 지나칠 수 밖엔 없었지...
조금 겁은 나도 주변 경치 감상하듯, 이리저리 방향틀면서
구경하는 것 같기도 했다.
근데, 좀 외로워보이는 느낌은 뭘까?
흠.....
'Rider 세상속으로~ > My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진찍는 노하우 집중 열공중 예제 오호호 ~ (0) | 2011.11.01 |
---|---|
머리에 뿔난 도깨비가면 (0) | 2011.10.25 |
초간단 토마토 스파케티 ~ 와인곁들이니, 금상첨화 ~ (0) | 2011.10.07 |
누구니? (0) | 2011.09.08 |
숲에서 살면 마주할 수 있는 비개인 아침의 싱싱함 (0) | 2011.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