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저 그런 하루입니다.
날이 스산해지고, 낙엽이 떨어지면 괜히 우울모드로 갈 수 있다고 하던데, 그런거 같아.
창밖은 화창한 날씨지만, 여태 집 밖으로는 나가질 않고, 집안에서 맴맴 돌고 있으니,,,
더 우울한 것일까? 가끔 , 급강하 하는 기분은 여태 이 나이를 먹고도 컨트롤이 안되니,,,원 ~
몇일 전 팸투어 체험에서 만들어 본 내 얼굴 ~
다 가리고 싶지는 않았나 보네...반쪽가면...내 내면의 표출일까?
끈기약한 나를 못마땅해 하면서, 서둘러 맘을 다 잡아보려하지만
아직 뭔가 덜 정리가 되었나?
울컥 울컥 ~ 뜨거운 용암 펄떡거리듯, 두서없이
나를 자극하는 무엇인가가...무엇인지 그저 모를 뿐이다.
멍청한 나를 탓할수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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