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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UNI_N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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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여행_실제폐광에서 광부의 삶을 체험해보는 함백수갱 참 많은 역사를 품고 있는 태백입니다. 태백은 해발 700m의 고원 준령도시로 겨울이 길고 눈이 많이 오는 고장입니다. 과거 국가기간산업의 원동력이 되었던 석탄이라는 에너지원을 생산하던 탄광이 있던 곳으로 이제는 사양산업이 되었지만, 그 시절 이 곳에서 석탄을 캐던 분들.. 2011. 12. 22.
겨울나무가지에 눈 태백산 당골에서 찍어 온 눈 얹은 겨울나무가지.... 2011. 12. 18.
경기맛집_ 김이 모락모락 깐돌이 바지락 손칼국수 차가워진 겨울날씨에 뜨끈뜨끈한 뭐....션 ~~한 게 모가있을까요? 얼마 전 여행길에 저녁 배를 채우려고 들어간 깐 바지락 애호박 칼국수가 생각납니다. 탄도항에서 한 두시간 떨다보니,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서 회무침에서 바지락 칼국수로 선회했답니다. 맛집을 거의 꿰고있는 .. 2011. 12. 17.
탄도항 일몰을 찾아 온 연인 일몰을 찾은 연인 멀리서 ~ 황금 빛 노을에 멋진 실루엣을 보여주는 연인이 있어 기냥 셔터를 눌렀습니다. 풋풋해 보이는 젊음의 사랑이 편안하게 느껴지더군요. 20대 눈부신 황금노을빛 아래서 맘껏 이쁜 이야기, 이쁜 추억 만들테죠? ㅎㅎ 천천히 자연을 바라보면서 여유롭게 데.. 2011. 12. 16.
두피에 좋은 천연샴푸 찬바람이 부는 겨울 이 겨울에 맞는 맞춤형 천연삼푸를 만들었죠. 봉황삼 다린 물을 수상층으로 사용했더니,,,,샴푸색이 뽀얗게 나왔네요? 우선 500ml 정도 만들어 올겨울을 나야지요. 저번에 만든 것은 여기저기 나눔 했구 ~ 식물성 천연글리세린을 첨가해서인지,,,, 린스를 사용하.. 2011. 12. 15.
잡채 만들어 먹기 이틀 전 머릿속에 번뜩 잡채가 떠올랐다. 보통...이렇게 까지 잔상이 남질 않는데..귀챦아서도 안먹고마는데... 그날 따라 유난히 만들어 먹고싶은 충동에 ~ 뭐....다른 재료들은 있고, 시금치만 사와서.... 재료들을 손질해 본다. 맛있게 먹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 *^^* 들어가는 재료.. 2011. 12. 14.
춘천야경_ 반영이 멋진 한적한 공지천의 겨울야경 시립도서관 책을 반납하러 가는 길에 싸아한 겨울 밤 환하게 밝혀진 불빛이 소양호에 반사된 모습이 나의 발길을 붙잡는다. 운전대를 잡고, 잠시 갈등 좀 하다가 ~~ 이디오피아 참전관 앞에 차를 주차한다. 그렇게 늦은 시간이 아닌데, 춘천은 오밤중같다... 주차장에 차들은 많은.. 2011. 12. 14.
탄도항의 붉은 뻘 2011. 12. 14.
태백여행_눈 내린 겨울태백 당골등산로에서의 아침산책 눈 내린 겨울태백 당골등산로에서의 아침산책 눈천지인 12월 태백의 당골로 아침산책을 나갑니다... 왜? 산책이냐고요? ㅎㅎ 그야 ~ 조오기 야트막한 곳까지만 댕겨왔으니까요? ㅎㅎ 작년 3월엔 제법 올라갔었는데, 이번엔...시간이 없다네요. 아이젠도 없어서...경사진 곳은 미끄러.. 2011. 12. 14.
내가 내가 되는 책 내가 내가 되는 책 업은 아기 삼년 찾듯 ~ 멀리서 이상향을 찾을 것이 아닌, 진정한 내가 되기 위한 길이 어떠한 성공보다 큰 일이 아닐까싶다. 내가 나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기 위해선 받아들이고, 인정하고, 겸손해져야한다. 그것이 무엇인지.... 알게 해 준 것 같다. 2011.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