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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UNI_N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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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여행_황금빛 노을과 함께하는 낭만과 추억여행길/노을전시관 한국의 아름다운 길로 선정되기도 하였다는 백수해안도로와 칠산앞바다의 황금빛 노을 가을을 맞이하는 길목에 감동과 함께 붉은 태양이 해넘이 하는 광경을 목격한다. 법성포구에서 남쪽으로 굽이굽이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백수해안도로는 이름만큼이나 인상적이다. 해당화 꽃길 30리 라는 애칭도.. 2011. 9. 22.
산,들,바다가 한상가득~다랑가지에서의 남도 꽃게굴비정식 굴비의 고장 전남 영광 법성포에서 산,들,바다를 한 상에 올린다는 다랑가지(多浪佳地) 음식점에서 푸짐한 상을 받았습니다. 한 프레임에 모두 들어가지 못하네요. 네명이 앉은 커다란 상이지만, 모두 올리지 못하고, 접시가 빠지고 올라야 맛을 볼 수 있을정도로 다양한 음식이었어요.... 2011. 9. 22.
칠산앞바다의 붉은 노을을 바라보며 황토장어에 술 한잔의 추억 영광군 백수읍 하사리 10지선 길을 따라 쭉~들어가면, 서해 칠산바다가 코앞에 있고, 모래언덕에 "분등노지장어직판장"이 허름한 간판을 앞세우고 자리잡고 있다. 칠산의 바닷물로 키워진 분등황토장어를 맛보기 위해 시내에서 멀리 떨어진 이 외딴 곳까지 찾아온다. 드넓은 갯벌에 펼쳐.. 2011. 9. 20.
멋진석양과 달을 품은 동화속펜션 마리나베이 ~ ♬ 어릴 적 읽었던 동화..과자로 만든집이 문득 떠오르게 하는 집! 해가 다 진 후 깜깜한 길을 따라 들어오니, 예쁜 조명과 함께 우리를 맞는다. 문고리 하나하나, 조명등 하나하나까지 꼼꼼이 신경쓴 것이 보이는 예쁜 집이다. 뜨거운 늦더위에 끈끈함을 안고, 얼른 샤워하고픈 마음에 열쇠.. 2011. 9. 20.
이룰수 없는 사랑을 해야만 하는 운명의 꽃 상사화 Magic Lily 가을이 되면, 가슴아픈 사랑을 하는 꽃들이 피어난다. 가을이 되면, 못이룬 사랑을 아파하듯 꽃으로만 애닳은 맘을 붉게 피어 그리움으로 사무친다. 봄이면, 잎이 나와서 꽃을 기다린다. 하지만, 잎이 다 지도록 꽃은 오지않는다.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오면, 꽃은 피어난다. 잎이 기다리는 줄 .. 2011. 9. 19.
꽃무릇찾아떠난 1박2일의 영광_갈곳이너무많다. 서로 사랑하지만, 만날 수 없는 운명의 꽃 상사화 잎이 지고난 후... 비로소 꽃대가 올라오고, 꽃이 피기시작한다는 사연을 품은 꽃 불갑사 상사화(꽃무릇)축제 가 곧 있을거란 소식에, 영광으로 달려가본다. 오전 7시 20분 발 KTX를 타고 세시간을 달려, 광주 송정역에 도착하니, 해가 쨍쨍하다. 추석도 .. 2011. 9. 17.
누구니? 너는 누구니? 시간의 길을 가고있는 너는? 눈,코,입,귀를 가지고 세상의 무엇을 득하고 있는거지? 보는 듯, 안보는 듯~ 듣는 듯, 안듣는 듯 ~ 말하는 듯, 안 하는 듯 ~ 숨 쉬는 듯, 안 쉬는 듯 ~ 그리 산다는 것이 어렵다는 거까지는 득했지. 또 한걸음 나아가기위해 지치지않기를 ~ 2011. 9. 8.
제주여행/수억만년전공룡들이 가득한 곳 ~제주공룡랜드 세계자연유산인 제주도 ! 어린이들에게 상상력과 창의력, 추억을 만들기 위해 가족공원을 지향한다는 제주 공룡랜드를 방문해보니, 정말 28m의 커다란 브라키오사우르스가 우뚝 서있고, 백악기에 번성했던 가장 포악한 육식공룡 티라노사우르스, 벨로시랩터, 트리케라톱스 등 100종, 230여 마리의 공룡.. 2011. 9. 8.
세창 코델리아 (평택항↔제주항) 여객선탐방기 SECHANG CORDELIA 평택항에서 제주항을 가는 새로운 여행길이 열렸다. 경기권, 강원권에서 뱃길로 제주를 가려면, 인천항을 이용했지만, 이젠 평택항에서 코델리아호를 타고 밤바다의 하늘을 바라보며, 일몰과 일출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다. 3박 4일의 일정으로 떠난 제주선박여행 ! 나에게 처음으로 선박.. 2011. 9. 6.
제주여행/그림속으로,환상속으로 ~그림과 일체되는 트릭아트의 세계 최근 심리학자들이 재미난 연구보고서를 내 놓았는데, "트릭아트" 그림을 보는 것 만으로도 뇌가 활성화된다는 내용! 인간은 사물을 바르게 판단하려는 본능이 있는데, 그러나 인간은 믿음이나 선입견때문에 눈에 비치는 것을 뇌가 잘못 판단하는 것에서 일어나는 시각의 헷갈림 즉, "착각"이 일어나.. 2011.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