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036 ★부산★무니의 1박2일 부산여정~첫날~ 서울역에서 오전 8시출발 KTX를 타고 부산역에 10시 45분경 도착했다. 히야~~ 이젠 부산에서 점심먹고 돌아와도 되겠다. 도착해서 하늘을 보니, 진짜 파아란 하늘에 하얀뭉게구름이 두둥실 떠 있는 것이, 눈부시도록 아주 화창한 부산의 첫인상이었다. 첫번째 방문한 곳은 [영화의 전당] 공사현장 꼭...임.. 2011. 8. 13. ☆완주☆국내 최대좌불이 모셔진 종남산자락의 송광사 송광사 를 향하는 그 곳에 연꽃이 먼저 우리를 반긴다. 연꽃은 보기만해도 마음이 차분해지고, 경건하기까지 한다. 기분이 좋아진다. 송광사는 신라 진평왕 5년(583)에 도의선사가 절터를 잡았는데, 그 후 경문왕7년(867)에 구산선문 중 도의국사의 가지산파 제3조인 보조국사 체징(804~880)에 의해 중창되.. 2011. 8. 13. 얇디얇은 연분홍빛 실크 물들여 깨끼바느질한 적삼같아~ 2011. 8. 12. ★부산★기장시장에도, 왕대게가 있다!! Dynamic BUSAN 부산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이 자갈치시장! 대게하면? 영덕,울진이었고, 기장하면? 미역,멸치 정도...그런데, 부산기장 에도 대게가 유명하다는 것을 이번에 알았네요. 시장에 들어서니, 입구부터 대게가게가 즐비하고, 대게간판부터가 되게 크더만요..^^ 카메라 들이대니, 왕대게를 얼른 꺼.. 2011. 8. 11. ★부산★손대면,아기가 생긴다는 기발난 젖병등대 ~ ♡ 해운대에서 송정을 지나 고리원자력방향으로 해안선을 따라가니, 기장에 명물이 된 이색등대가 눈에 띈다. 그다지 크지도 않은 등대가 작은 어구에 오종종 모여있네. 손을 대면, 아기를 갖을 수 있다는 엄청난 내공을 가진 "젖병등대" 우와~ 재미난 설명에 나이불문...손을 대어본다. ㅋㅋㅋ~ 마징거등.. 2011. 8. 11. 빛나는 보석이 되고싶은 ....soap 가끔은 내가 무얼 잘 하는지 궁금하다. 현 싯점, 이 순간이 중요하단 걸 알지만, 뒤돌아볼때... 뿌듯한 무엇가가 내 그림자일땐... 잠시 안도하지만, 그렇지 못 할때엔... 안절부절 조바심이 발동한다. 자신감의 그래프가 오르락 내리락 ~ ~ 허고 ~ 날씨는 넘넘 덥구....팥빙수 생각이 간절~ 선들바람이 부.. 2011. 8. 11. ★부산맛집★남도활생선구이 전문 ~ 고갈비에 해물된장맛! 강원도에 살고 있는 나로서는...그날따라 부산이 꽤나 더웠다. 계속되던 비를 피해 부산은 눈부신 해가 쨍쨍한 날.... 점심으로 선택된 메뉴로 활생선구이를 먹으러 가본다. 시원하게 냉방이 된 식당으로 후다닥~ 들어가보니, 마치 레스토랑 온것같은....분위기 생선구이집과는 다른 세련된 인테리어 4.. 2011. 8. 11. 용담계곡 [향기나라사랑이펜션]에서 하룻밤 춘천 을 지나 철원방향 으로 가다보면, 굽이굽이 용트림하는 계곡이 나옵니다. 용이 머물다 승천하였다는 용담계곡 은, (1곡)방화계/(2곡)청옥협/(3곡)신녀협/(4곡)백운담/(5곡)명옥뢰/(6곡)와룡담/(7곡)명월계/(8곡)용의연/(9곡)첩석대 등 곡운구곡 을 포함하여,수려한 경치의 골짜기 사이사이로 암반위로 .. 2011. 8. 11. Let's go!!! 시간은 결코 기다려주지 않더라. 내면의 소리를 들으려하고, 또 따르려 노력한다. 언젠가 인생의 뒤안길에 설때 후회하지 않기 위하여! 물론, 지금까지 아쉬움도 있지만, 하고싶은 것도 할 수 있는 때가 있기마련이더라. 그 중에 하나.....바람을 가르며, 천천히 세상을 바라보자! 또.. 나 자신과 솔직하.. 2011. 8. 10. ★부산★달맞이고개에서 등대와 마주하는 커피한잔 해운대 달맞이길에 있는 ROOFTOP 이란 곳에서 조금은 후덥한 해풍을 느끼며, 냉커피 한잔에 더위를 식혀본다. 해운대에서 해안을 따라 송정까지 이어진 거리엔 미술갤러리와 예쁜 카페들이 즐비하더군요. 5층 테라스에서 빨강등대, 하얀등대가 마주함이 보였지요. 조금은 차려입고 앉아서... 이국적인, .. 2011. 8. 10. 이전 1 ··· 72 73 74 75 76 77 78 ··· 104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