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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UNI_N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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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 미쵸!미쵸! 넘넘 X 100 멋지다!!!!!!! 언제 이리 해보누? 별쏟아지는 밤하늘 아래 바이크랑 야영 ~~ 잠시 눈 감고, 저 곳으로 들어가 본다. 2011. 10. 10.
심찾는 이 따라서 올라 본 병풍산行 ~ 심봤다! 오전 9시 경 화천 파로호 병풍산행을 하는 몇분을 따라 낑낑 올라본다. 셋,셋 두팀으로 나누어 흩어져 올라가는 산길은 등산길이 아니다. 약초에 대해 많이 아시는 분들이라 ~ 나 같은 초짜는 오히려 방해가 되기 쉽상인데, 민폐 안끼치려고 헥헥거리며, 정말 땅만 보고 올랐네 .. 죽죽 미끌어지는 경사.. 2011. 10. 10.
캠핑차 타고가는 견공 ~ 조금은 더웠던 어느날 ~ 앞서가던 차량에 시선이 고정되었다. 오잉? 희한한 캠핑카네? 종종 캠핑카를 봤지만, 견공을 이렇게 뒤에 싣고 간다. 재미난 생각으로 보다가 저 아이는 어떤 기분일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처음엔 저 개는 좋겠다 ~ 쥔이랑 같이 여행도 가고... 근데, 가까이서 보니,,,, 살.. 2011. 10. 9.
제천_수백여점 기러기에 소망을 담아 하늘로 향하는 희망솟대의 꿈! 이 가을 코스모스 흐드러지게 피는 계절에 능강솟대문화공간을 찾았지요. 옛 삼한시대에 인간의 소망을 기원하는 천제를 지내는 신성한 성역인 <소도>에 세워졌던 희망의 안테나! 솟대!! 하늘을 향해 우리의 꿈을 발신하는 희망안테나 였답니다. 대한민국 문화를 대표하는 공식상징물 <솟대> .. 2011. 10. 9.
쌀쌀하고 건조해지는 계절엔 천연호호바 립밤쓰세요 ~ 어느새 찬바람이 느껴집니다. 일교차가 심해서 콜록거리는 사람들도 생겨나고.. 낼모레면, 차가운 이슬이 내린다는 한로(寒露)네요. 부쩍 피부도 당기는 듯하고, 입술도 트는 계절이지요. 유기농 호호바 오일과 스윗아몬드오일 을 메인으로 해서 입술촉촉 ~ 립밤을 오늘 낮에 만들었네요. 라임e.o 를 넣.. 2011. 10. 8.
초간단 토마토 스파케티 ~ 와인곁들이니, 금상첨화 ~ 문득, 전단지를 뒤적거리던 중 ~ 어느 스파게티 전문점 홍보전단에 시선고정 ~ 내가 좋아하는 까르보나라스파게티가 떡~~허니, 고운자태를 ? 급 !!! 식감이 땡기는 그 사진 하나때문에... 부엌으로 간 뒤적거리니, 먹다남은 스파게티국수랑 토마토소스.... 그리고는...아무것두 없었다. 꼴랑... 양파 몇개 ~.. 2011. 10. 7.
횡성_훈훈한 사람냄새나는 횡성5일장(1_6장) 장날,장터라는 말을 들으면, 왠지 마음부터 들썩인다. 괜시리 흥이 나고, 좋은 기운이 솟구치는 느낌 ! 예전엔 장날에 장터에 가는 일이 아주 중요하고도 신나는 일이었지. 많은 사람이 넓은 한 장소에 모두 모여 왁자지껄하는 그 자체가... 엄청 좋은 기운이 운집한다고도 하는데, 그래서인지, 왠지모.. 2011. 10. 5.
화천_황토생오리구이맛에 오음신선주 한동이를 다 비웠네 !!! 아침,저녁으로 냉랭한 기운이 찾아오는 계절.. 천고마비의 계절... 이 가을에 몸에 좋은 오리를 먹습니다. 춘천과 화천사이의 배후령 고개를 넘으면, 큰바위가든 음식솜씨 좋기로 그 동네에선 소문이 났던데.., 드뎌 오리구이를 먹습니다. 춘천에서 양구가는 길 46번국도를 따라가면, 배후.. 2011. 10. 5.
이시각....커피한잔과 함께 녹차케익이나 쵸코칩케익 어떠세요? 요즘은 웰빙이 대세 ~ 입는거..먹느거..웬만한 건...모두 몸에 이로운것을 찾게된다. 자연에 가까운 재료를 이용해서 먹거리, 입을거리, 놀거리, 사는 공간..모두를 친환경에 맞추어 간다. 비누가 궂이 없어도 버틸 수 있을 만큼 자연이 깨끗했지만, 지금은... 비누 없이 세척은 왠지 덜 씻은 것 같은 .... .. 2011. 10. 4.
춘천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구봉산 날씨가 한 몫하는 날이다. 꽤나 화창해서 제법 멀리까지 보인다. 춘천은 호수를 끼고 있는 분지형태라서 안개가 자주 끼는 곳이다. 가을의 청량함과 함께 맑고 깨끗한 하루였다. 춘천 <강원도 도청소재지> 인 구 108,562세대 273,372명 ('11. 6월 기준) 면 적 1,116.35㎢ (서울의 1.8배) 행정구역 1읍 · 9면 ·.. 2011.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