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세계속의 경기도51 [평택여행]바다보다 푸르렀던 46명 용사를 만나는 천안함 견학 772함으로도 불리우는 천안함 은 1989년 취역하였으며, 1999년 6월 15일 제1차 연평해전에도 참가했던 역전의 초계함이었다. 평택 해군2함대에는 우리바다를 지키던 천안함의 아팠던 역사의 흔적이 침몰당시의 모습으로 남아있다. 천안함의 아픔에 대해 안보담당해군에 의해 자세하게 설명.. 2012. 9. 18. [평택여행]안보견학-대한민국 수호자 바다를 지키는 우리해군함 체험기 2012년9월12일 해군의 초청을 받고, 2박3일 해군함정체험을 나섰다. 한 낮은 아직 뜨거운 초가을로 들어서는 계절에... 16호태풍 산바가 생성되었다는 소식을 들으며, 어라? 이거 비가오면 곤란한데? .... 백령도 구경도 못할것이고, 일단 배가 출렁거려 배멀미가 걱정되었지만, 그래두 군함을.. 2012. 9. 16. [대청도여행]오랜세월 바람이 만들어놓은 '한국의 사하라' 옹진군 백령도 가는 길목에 소청도와 나란히 있는 섬. 대청도.... 이곳에 모래사막이 있다고 하는 말을 처음엔 농으로 들었다. 아주 먼 옛날부터.... 중국산동반도에서 부터 바람을 타고 바다를 건너서 모래알갱이들이 쌓이고 쌓여서 만든 산. 서풍은 오랜세월동안 모래알을 쌓아서 언덕을.. 2012. 8. 22. [대청도여행]바다가 선사하는 종합선물세트 같은섬 대청도에서의 1박2일 백령도에서 1박을 하고, 대청도로 가는 데모크라시 5호(청해진 ☎ 032-889-7800) 를 탔다. 오후 1시에 백령도에서 인천연안부두로 향하는 배를 타면, 대청도-소청도를 들른다. 약 20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대청도 선진포선착장에 다다르니...날씨가 아주 화창하다 못해 눈부시다. 미리 연락이 .. 2012. 7. 28. [백령도여행]백학이 알려준 비경에 놀라고, 절경에 반하는 꼭 가봐야하는 섬 백령도 2012년 초 욕지도를 시작으로 섬여행 이 시작되었다. 남쪽의 섬구경도 했으니, 태풍이 오기전에 서쪽 섬구경 하기로 하고, 날씨를 계속 살피면서 7월 5일에서 7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백령도,대청도를 둘러보기로 계획을 세운다. 넷이서 가기로 했지만, 직장에 묶여있는 바람이는 어쩔수.. 2012. 7. 25. [양평여행]럭셔리한 힐링캠프스타일의 보보스펜션에서 올여름 휴가나기 ~ 무더운 여름철이닷!! 더군다나...휴가철이면, 어디로갈까? 행복한 고민을 하게된다. 산으로도 가고싶고, 물놀이도 하고싶고, 그냥 편히 쉬고도싶고..... 한정된 시간내에 한꺼번에 이 모든것을 할 수가 있는 곳을 찾았다. 경기도 양평군... 가깝다. 숲속의 고급별장 스타일의 단독형 펜션.. .. 2012. 7. 21. 이전 1 ··· 3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