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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UNI_NARA

여행이야기/세계속의 경기도51

경기맛집_ 김이 모락모락 깐돌이 바지락 손칼국수 차가워진 겨울날씨에 뜨끈뜨끈한 뭐....션 ~~한 게 모가있을까요? 얼마 전 여행길에 저녁 배를 채우려고 들어간 깐 바지락 애호박 칼국수가 생각납니다. 탄도항에서 한 두시간 떨다보니,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서 회무침에서 바지락 칼국수로 선회했답니다. 맛집을 거의 꿰고있는 .. 2011. 12. 17.
탄도항 일몰을 찾아 온 연인 일몰을 찾은 연인 멀리서 ~ 황금 빛 노을에 멋진 실루엣을 보여주는 연인이 있어 기냥 셔터를 눌렀습니다. 풋풋해 보이는 젊음의 사랑이 편안하게 느껴지더군요. 20대 눈부신 황금노을빛 아래서 맘껏 이쁜 이야기, 이쁜 추억 만들테죠? ㅎㅎ 천천히 자연을 바라보면서 여유롭게 데.. 2011. 12. 16.
탄도항의 붉은 뻘 2011. 12. 14.
왕따나무가 사는 곳 우음도라네 ~ 우. 음. 도 내게는 생소한 지명이었습니다. 사진을 좀 찍으시다는 분들은 다 ~ 거치고 간 곳이라는데... 그저.... 기념 사진이나 찍던 내가 요즘은 풍경이나 사물을 찍어대고 있는데, 한 일여년 카메라를 꼭 가지도 다니는 습성이 붙을 즈음에.... 생소한 단어들이 귀에 박혀들어옵니.. 2011. 12. 11.
경기맛집_선주문후 만들어지는 맞춤식 건강한 밥상 농가맛집 광이원 장 담근지 십수년된 농가맛집 광이원에서의 점심식사 ~ 예약으로 선 주문한 정성스럽게 마련된 따뜻한 밥상을 받는다. "지산지소" _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은 지역에서 소비한다 !!! 이것은 일본식 표현 ~ 우리식으로 표현하자면,,, " 신토불이"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생산된 먹거리.. 2011. 11. 23.
누구의 방해도 받지않고, 멍때리기 좋은 장소 보물을 찾은 기분이다. 한동안 잊고 있었던 내가 좋아하는 느낌의 장소 차 한 잔 시켜놓고는 시간의 재촉도, 쥔장의 눈총도 없는 조용히 나에게로 다가갈 수 있는 한적한 장소를 발견했다. 아는이는 알겠지만, 접근하기가 쉽지않은 곳이라.... 더욱 좋았다. 빠듯한 시간에 여러 일.. 2011.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