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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UNI_N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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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나드리 셋째날 - 성게칼국수 & 커피한잔 제주나드리 셋째날 - 백기해녀의 집 & 하이엔바이 이틀밤을 제주에서 보내고, 이튿날이군요. 여전히 비가오는 흐린 날... 생각나는 대표먹거리 ~ 칼국수 !!! 성산일출봉이 보여지는 바닷가에 위치한 좀녀의 집, 백기해녀의 집을 찾습니다. 온전히 홍예에게 의지해서 제주에서나 먹을 수 있.. 2012. 3. 6.
제주나드리 이틀째_ 비엘바이크 & 진모살 제주나드리 이틀째 오후 - 비엘바이크 & 진모살 늦은 아침을 먹으터라... 점심은 건너뛰고, 비는 계속 오는 듯, 마는 듯 흐린날씨 비오면 할 수 있는거? ㅎㅎ 입장권 내고 들어가는 곳 ~ 으로 향해야줘 뭐....방콕 아닌다음에야 ~~ 그럴수는 없고, 바이크 구경하러갑니다. 나의 심장을 쿵쾅거.. 2012. 3. 5.
제주나드리 이틀째 제주이틀째 오전 - 성게보말미역국 & 성읍목장 들불축제보러 번개같이 날아간 제주도 행 이틀째 ~ 슬쩍 비가 오기시작한 날 아침... 좀 늦은 아침을 하러 갑니다. 성게보말 미역국 먹으러 ~ 아무런 계획도 없고, 그저 여기 살던 주민인양 ~ 일상처럼 느긋하게 슬렁슬렁 움직입니다. 날씨가 .. 2012. 3. 5.
하얀 겨울나라로 가는 무궁화호 하얀 겨울나라로 가는 기차 2012. 2월 25일 밤 11시 청량리발 정동진착 무궁화 열차 를 탑니다. 인터넷예매를 하려니, 빈 자리가 없었네요. 들락날락 거린 노력끝에 한 자리 발견 ! 달리기 하듯, 콩닥거리는 맘으로 클릭!클릭! 예매한 모바일 발권으로 열차가 올라 자리잡으려니, 세명이 일행.. 2012. 3. 1.
내20년 소통의 도구였던 핸드폰 그리고, 습관버리기 얼만전 여기저기에 쿡쿡 쳐박혀있던 핸드폰이 생각이 나서 있을만한 곳을 찾느라 집을 홀라당 뒤집은 적이 있지요. 어딘가에 삐삐도 있을텐데....하얀색으로 ~ 88년 89년쯤은 삐삐가 대세였는데, 허리춤에 하나씩 차고 외출하면서 참 유용하게 사용되었던 기억이 아스라히 나는군요. 호출.. 2012. 2. 29.
하얀설국의 대관령 양떼목장 저녁무렵 집을 나서서 청량리행 경춘선을 탄다. 밤 11시 청량리발 정동진 도착하는 야간열차를 타고, 동해로 향했다. 바람이와의 동행길. 영동지방 눈 소식을 접하고, 새벽녘 도착한 동해쪽은 하얀 설경으로 나를 반기는 듯 했다. 묵호항의 불빛은 너무 아름다웠고, 기차를 타고 동해바다.. 2012. 2. 27.